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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는 독일어로 '오소리사냥'이라고 합니다.

즉, 닥스훈트는 오소리를 사냥하던 

견종이라는 뜻이죠!

초기에는 '테켈(teckel)'이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오소리 사냥이라는 이름처럼,

닥스훈트의 몸은 오소리나 토끼 등의

작은 동물을 사냥하기 적합하게 발달했습니다.

긴 몸통과 짧은 다리, 긴 주둥이,

근육으로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닥스훈트는 검은색과 황색털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개체에 따라 붉은색, 회색을 띄기도 합니다.

또한, 털의 길이에 따라 

단모종과 장모종으로 나뉩니다.

사냥을 하던 견종인만큼 영리하고 용감합니다.

고집이 세고 경계심이 강한 편으로 까다롭긴 하지만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고 애교도 많습니다:)

다른 개들과 잘 어울리며 사회성이 좋지만,

헛짖음이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닥스훈트는 식탐이 많고 운동량이 많아

과식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또한 허리가 길기 때문에 몸무게가 늘어나면

척추디스크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항상 체중조절에 신경써줘야 합니다.

길게 느러진 귀는 항상 덮여있어 

쉽게 습해질 수 있기때문에 외이염에 쉽게 노출됩니다.

따라서 항상 귓속을 

건조하고 깨끗하게 관리해줘야 합니다.

#샤이니 종현-루

#윤승아 김무열-부

#추성훈 야노시호-쿄로

'슈돌'에서는 '부르'의 모습도 보였었죠!

#박정현-세이디

한국애견신문

이소미 기자

newsd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