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몸에 문신을 새긴 타투이스트
조회수 2017. 2. 6. 16:09 수정
by 한국애견신문 이소미기자(newsdog@naver.com)
러시아의 한 타투이스트가 자신의 고양이에게
문신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신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 고양이의 이름은 '데몬'
품종은 스핑크스 고양이입니다.
데몬의 몸에는
여자, 감옥, 담배, 술 등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품종은 스핑크스 고양이입니다.
데몬의 몸에는
여자, 감옥, 담배, 술 등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고양이의 주인이자, 타투이스트인 알렉산더는
자신의 몸에 이미 10여개의 타투가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하여
데몬의 몸에도 타투를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몸에 이미 10여개의 타투가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하여
데몬의 몸에도 타투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고양이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마취를 했으며
지금까지 4차례의 시술을 했지만
문제가 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4차례의 시술을 했지만
문제가 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동물보호단체들은
고양이 몸에 문신행위를 하는 것은
엄연히 동물학대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몸에 문신행위를 하는 것은
엄연히 동물학대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활동가인 엘리자베타 스코리니나는
"개인의 허영심으로 인해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라며 "불필요한 마취로 인해 고양이의 심장에 무리가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의 허영심으로 인해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라며 "불필요한 마취로 인해 고양이의 심장에 무리가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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