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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이름 "똥개" , 사북면 신포리 할머니와 명품, 그리고 똥개

조회수 2018. 1. 31. 21: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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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스패치에서는 작년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에서 소개했던 "똥개"시리즈를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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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더블유코리아는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신포리 할머니와 명품가방과 악세사리, 그리고 믹스견이 등장하는 명품화보(제목: 똥개)를 촬영하였는데요
출처: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
황금개띠해에 처음 맞는 설날을 앞두고 당시 할머니와 똥개(?), 그리고 조화롭지는 않지만 느낌이 있는 명품가방의 화보를 보고 가시죠.
모노그램 프린트의 파란색 쁘띠뜨 말 백은 Louis Vuitton 제품.
출처: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
조수복 할머니가 착용한 모빌 형태의 메탈릭한이어링은 p r a d a ,화려한 가죽꽃 아플리케 장식의 갈색 닷컴 백은 Fe n d i 제품.
출처: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
G G 로 고 와 플 로 럴 프 린 트 의 큼직한 토트백은 Guc c i 제품.
출처: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
강아지가 두른 트로피컬 프린트의 실크스카프는 H e r m e s 제 품 .
출처: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
개 집에 들어 있는 주황과 보라색 투톤 토트백은 Versace 제품.
출처: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
오옥순 할머니가 두른 그래픽적인 실크스카프는 F e n d i , 가죽의 주름이 돋보이는 메탈릭한 골드 램스킨 디올 에버 백은 Dior 제품.
출처: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
유춘영 할머니가 메고 있는 분홍색 에피체인트위스트백은 L o u i s Vu i t t o n 제품
출처: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
굵은 스티치와 스터드 장식의 검정 사각 토트 백은 Celine 제품
출처: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
왼쪽부터|유춘영 할머니가 든 벨벳소재의 빨강클러치는 Jimmy Choo, 김오식 할머니가 든 샛노란 하드 케이스 토트백은 Salvatore Ferragamo, 체인에 달아놓은 칼리토 키 참은 Fendi, 조동복 할머니가 쓴 트위드 소재의 보터 모자는 Chanel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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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롭지 않은 사진이지만 보시는 분에 따라 각각의 다른 느낌이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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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을 기다리는 지금 , 신포리 할머니들께서는 손자,손녀들 볼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으시네요 ^^ 몸 건강히 계셔서 똥개 2탄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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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속 강아지들은 부쩍 커져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지방 시골이지만 개와 강아지들도 계속 묶여 있는게 아니라 명품처럼 소중하게 대우받으며 살아갈수 있도록 신북면 신포리에도 동물복지가 실현되길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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