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동물원을 만든다고요??

조회수 2017. 7. 17.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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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의견으로 유명한 임실 군수의 황당발언

최근에 라디오 방송으로 인터뷰한 

전북 임실의 군수님이 한 말입니다.

애견 동물원이라굽쇼??
본래 동물들은 그들이 자라온 환경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우리는 동물원이 생겨 동물들을 쉽게 볼수있지만
동물원 안에 동물들은 우리에 갇혀 눈물짓고 있다는
걸 다들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지금 동물원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에...


애견동물원이 웬 말입니까!?

개는 반드시 주인에 의해서
보살핌을 받아야 될 동물입니다.
개는 야생동물이 아닌 
사람과 함께 호흡하는 반려동물이기 때문에 
구조견, 안내견과 같이 사람에게 이로운 목적이  아닌 이상 상업적으로 활용이 되서는 안됩니다.
지난 모라디오 방송에 임실군수는 이런이야기를 했습니다.
오수의견의 아름다은 설화를 간직하고 있는 임실에서
애견 동물원을 짓는다는 게 가당 키나 합니까??
코카 시츄 푸들 몰티즈가 평생 우리에
가둬져 있는 것을 상상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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