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구타 학대범, 그전에도 이미 학대 전력 드러나..
조회수 2017. 7. 4. 18:24 수정
어린 치와와 강아지에게 아이스크림 먹여 죽음에 이르게해
배변을 못 가린다는 이유로 이탈리안 그레인하운드와 보스턴테리어 학대한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지난 24일 한 애견 분양 인터넷 카페에 한 남성이 새끼 강아지 두 마리를 손바닥으로 수차례 때리는 영상을 촬영해 올려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카톡 내용으로 험한 말을 주고받으며 "10만 원짜리였으면 벌써 죽였다"라는 내용과
"100만 원 넘게 사서 차마 못 죽인다"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 학대 사건 말고 어린 치와와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인 학대도 뒤늦게 밝혀졌는데요.
강아지에게 아이스크림 먹이면 안 되냐는 말을 카페에 올렸습니다.
강아지에게 아이스크림 먹이면 안 되냐는 말을 카페에 올렸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은 어린 치와와가 결국 하늘나라에 가게 되었다고 사진을 재개하였습니다.
이 학대범은 강아지가 숨을 못 쉬게 비닐에 넣는 등 도마뱀, 쥐, 고양이, 강아지 등 죽인 게 한 두 마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살아있는 동물에 신체적 고통 또는 스트레스를 주거나 굶기는 등 학대를 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살아있는 동물에 신체적 고통 또는 스트레스를 주거나 굶기는 등 학대를 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www.koreadognews.co.kr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