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롱패딩, 웰컴 봄 재킷!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며
너무나도 갑자기 훅 하고
찾아온 봄.....
그래서 모두가 하고 있는 걱정.
“작년 봄에 뭐 입었더라?”
겨울동안 후끈한 온기를 함께한 롱패딩은
이제 보내주고
가볍고 산뜻한 아우터로 갈아 탈 차례!..
2018년 상반기에는 청청패션이 대세!
사실 데님은 365일 '폴인럽' 아이템인지라
대세라기 보단 ‘always love’ 아이템이죠!
특히, 데님 재킷은
봄•가을 환절기에 아우터로 입기 좋구
겨울에는 헤비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 해서
트렌디 함을 살리기도 좋다죠?
데님 재킷과 데님 팬츠의 만남!
청청 패션을 소화할 수 있다면
당신은 진정한 패션 윗길!
굉장히 캐주얼한 룩이 될 것 같지만
플랫슈즈나 스틸레토 힐을 함께하면
트렌디한 페미닌 룩으로도 연출 오케이~~
데님 재킷은 정말 만능 재킷이에요
팬츠, 스커트, 원피스 어떤 것과 입어도
스타일지수 만렙으로 만들어주는
소화력 갑! 머스트 해브 아이템 .....♥
조금 더 트렌디하고 싶다면
오버핏으로 선택하길!
데님 재킷이 만능 재킷이라면
트렌치 코트는 봄의 여신과도 같죠!
여자라면 누구나 하나씩은
갖고 있다는 봄의 교복과도 같은
트렌치 코트!
데님재킷과 달리 클래식 하면서
무심하게 허리를 휘리릭 묶어서 연출하면
시크함까지 휘리릭~~~
같은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라고 해도
소재에 따라 풍기는 느낌이 달라요.
하늘하늘한 소재의 트렌치코트는
섬세하면서 페미닌한 느낌을 주고
우리가 흔히 하는 톡톡한 느낌의
코튼소재는 이너 스타일링에 따라
포멀함과 캐주얼함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주죠.
올 상반기에는
파스텔 컬러로 봄을 입은
트렌치 코트도 속속 보여지고 있어요.
해외 스트릿 사진을 쭉 봤다면
모두들 눈치 챘을거라 생각해요.
역시나 오버핏이 대세!!
올 봄은 어깨깡패가 되어야 할 때!
아빠 양복 재킷을 훔쳐 입은 듯한
오버 사이즈 재킷을 입으세요~~
트렌디함은 뿜뿜 살려주고
미처 빼지 못한 살들은 슬쩍 감춰주는
봄에 꼭 필요한 아이템!
특히, 체크 재킷은 대세 중의 대세!
사실 체크는 작년 가을부터 시작해서
겨울을 지나 올 봄에도 계속해서
강세일 전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