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 만한 맥도날드 주방의 실체
조회수 2016. 11. 13. 15: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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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은 줄이고 트랜스 지방을 없앴는데도
여전히 맛있는 햄버거의 비결. SPONSORED by mcdona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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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 위해 맥도날드에 들렀던 에디터. 매장 벽에 붙은 포스터를 발견했어요. 내셔널 오픈 데이가 뭐지?!
내셔널 오픈 데이는 맥도날드가 매년 열고 있는 행사! 누구나 맥도날드 주방에서 식재료를 관리하는 모습과 햄버거 조리 과정을 볼 수 있고 직접 햄버거를 만들수도 있는 날이에요.
주문하자마자 뿅! 하고 나오는 패스트푸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한 마음에 저도 참가했어요. 제가 본 맥도날드의 주방, 여러분에게 공유할게요~
주방으로 들어가기 전 가장 먼저 할 일은 손 씻기. 맥도날드의 모든 직원은 30분마다 20초 이상 손을 씻는다고 해요. 철저한 위생 관리 확인!
또한 모든 직원이 위생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는데요. 파란색은 조리되지 않은 날 식품을 만질 때, 하얀색은 그 외 작업을 할 때 사용해요. 세균은 모두 원.천.봉.쇄.
맥도날드의 다양한 메뉴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름이 중요하죠. 매장에 비치된 시험지로 튀김 기름의 오염도를 체크하고 관리해요.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맥도날드 튀김 메뉴의 비결도 확인!
또 트랜스 지방이 없는 식물성 튀김유를 사용하는데요. 덕분에 나쁜 지방으로 알려진 트랜스 지방이 확 줄었어요. 실제로 판매 중인 거의 모든 제품의 트랜스 지방이 ‘0’이라니 마음이 놓여요.
게다가 ‘후렌치후라이’에 사용하는 나트륨의 양도 20%가량 줄었어요. 완소템 ‘후렌치후라이’도 더욱 안심! (더 많이 먹어도 되겠네요, 후훗)
그릴에서는 지글지글하는 패티를 발견! 패티는 100% 호주•뉴질랜드산 소고기에 소금, 후춧가루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대요. 항상 적정 온도로 유지해 따듯하고 부드러운 패티를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1+ 등급의 달걀, 매일 구운 빵 등 신선한 햄버거 재료를 확인하고 나니 이렇게 좋은 재료들을 사용한다는 점에 새삼 놀랐어요.
맥도날드 키친의 포인트인 ‘메이드 포 유’ 시스템! 주문이 들어오자마자 빵에 소스를 바르고 따뜻하게 보관한 재료들을 올려 햄버거가 완성됐어요. 눈 깜짝할 사이에 방금 만든 햄버거가 고객에게 전달되더라고요.
이렇게 주방을 구경한 뒤에 직접 햄버거를 만들어보는 시간~ 각자 햄버거를 만들 수 있도록 재료를 준비해주었어요.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치즈가 가득! 가득!
어린 친구들도 고사리 손으로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 ‘빅맥’을 어찌나 열심히 만들던지. 직접 만든 햄버거라 더 맛있게 먹더라고요. 저도 여느 때보다 더욱 마음 놓고 햄버거를 함냐~ 함냐~
요리를 취재하는 에디터로서는 신선한 경험이었던 맥도날드 주방 탐방. 끝으로, 이제 햄버거도 신선하고 건강하게 즐겨요! 어디서? 맥도날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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