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을 현혹한 브랜드
조회수 2018. 7. 18. 12:11 수정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패션 취향을 파헤쳐봅시다.
패션계가 사랑하는 셀러브리티, 지드래곤. 그가 관심을 가지는 브랜드가 있으면 팬은 물론이고 패션 피플도 함께 주목합니다. 왜냐?
멋있으니까요!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를 보면, 그들의 취향이 한눈에 보여요. 오늘은, 취향까지 멋있는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를 낱낱이 파헤쳐볼게요.
먼저, 앞서 등장한 지드래곤의 룩을 다시 볼까요? 큼직한 메탈 목걸이에 주목해주세요. 이는 일본의 힙합 그룹 엠 플로의 버발과 그의 아내가 론칭한 '앰부시'라는 브랜드의 목걸이랍니다. 지드래곤과 협업한 제품이에요.
지코가 고등학교 때부터 애정해온 브랜드죠. 바로 <쇼미더머니 4>에서 항상 입고 나왔던 의상 브랜드, '베이프'! 상어 그림이 눈에 익죠? 2016 여름 컬렉션 카탈로그 사진까지 찍었어요.
키 역시 패션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데요. 고태용 디자이너가 이끄는 브랜드 '비욘드클로젯'을 특히 애정한다고 합니다. 키가 키우는 강아지, 꼼데와 가르송의 그림이 그려진 맨투맨이 출시되기도 했답니다.
빈지노는 ‘슈프림’의 로고로 꾸며진 생일 케이크를 받을 정도로 슈프림을 좋아해요. 집안 한쪽에 가득한 슈프림 모자를 보여주며 ‘슈프림이야 뭐, 당연히 있다’고 말할 정도니, 애정하는 브랜드라고 할 만하죠?
세계가 인정하는 패셔니스타 CL. 수많은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죠. ‘알렉산더 왕’은 그녀가 즐겨 입는 브랜드 중 하나예요. 2016 S/S 시즌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참여할 정도로 알렉산더 왕을 좋아할뿐더러 디자이너와의 친밀도 또한 높아요.
'베트멍'은 2014년 F/W 시즌부터 시작해, 90년대 복고 무드 열풍을 일으키는 데 앞장섰어요. 물류회사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와 소매가 과도하게 긴 티셔츠 모두, 베트멍 제품이에요. 브랜드의 자유분방한 느낌이 톡톡 튀는 산다라박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죠?
‘럭키슈에뜨’는 부엉이 그래픽과 박시한 루스 핏이 특징이에요. 민효린은 공식 석상에서 럭키슈에뜨 제품을 자주 입고, 브랜드의 패션쇼에 늘 참석할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블랑앤에클레어'는 제시카가 만든 브랜드예요. 아이웨어로 시작해 의류와 화장품 분야까지 사업 기반을 점차 넓혀가고 있어요. 제시카가 공식 석상에서 입고 나오는 것은 물론, 직접 브랜드의 모델로 설 만큼 애정이 각별해요.
지금까지 스타가 사랑하는 브랜드를 알아보았어요. 패셔너블한 스타가 즐겨 찾는 브랜드를 알아두는 것도 자신의 스타일 지수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EDITOR Tammy
DESIGNER R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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