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바람이 선선해지기 시작하는 9월엔 이곳저곳에서 신제품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뷰티도 예외는 아니죠! 가을 여인으로 변신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이번 달 출시되는 가을 저격 뷰티 신제품을 모아봤어요.

클리앳 ‘리얼 갈바닉 레지먼’

탄력과 주름을 개선하는 C-콜라겐 앰플, 보습을 주는 H+하이드라 앰플,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 더마크림, 흡수를 돕는 미니 이온토 디바이스로 구성. 집에서도 에스테틱에서 관리받은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콜라겐 앰플 12ml, 하이드라 앰플 12ml, 더마크림 20ml, 이온토 미니 12만5천 원

하다라보 ‘프리미엄 고쿠쥰 3종’

5가지 히알루론산을 배합해 수분 팩을 얹고 있는 듯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줘요. 로션, 밀크, 오일 젤리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어요. (대표 제품) 프리미엄 오일 젤리 25g 2만2천 원

꼬달리 ‘바인액티브 글로우 액티베이팅 스무딩 세럼’

물처럼 가벼운 제형이지만 피붓결을 개선하고 주름을 완화하는 효과가 뛰어나요. 제형이 가벼워 20대의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30ml 6만1천 원

모트앤베일리 '더 퍼스트 컬렉션 인텐시브 듀얼 이펙트 세럼'

안티에이징을 일찍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천연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줘요. 70ml 19만8천 원

에스티 로더 ‘갈색병 아이 컨센트레이트’

눈을 깜빡이는 것만으로도 진행되는 눈가 노화를 억제해주는 에센스 크림. 마사지를 돕는 봉이 제품에 부착돼 눈이 받는 스트레스를 더욱 줄여줘요. 15ml 10만 원대

닥터자르트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1제 부스터와 2제 리퀴드 앰플을 섞어 사용하는 크림 제형 마스크. 하이드로 샷, 수딩 샷, 루미너스 샷, 엘라스틱 샷 총 4종으로 고민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어요. 각각 50g 8천 원

설화수 ‘자음생 마스크’

시트 안쪽은 피부 밀착을 돕고, 바깥쪽은 내용물이 빠르게 마르는 걸 방지해 장시간 붙이고 있어도 촉촉함이 처음 느낌 그대로~. 5매 12만 원대

닥터지 ‘마이 스킨 타입 마스크’

나만의 피부 고민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시트 마스크예요. 크게 민감 건성, 민감 지성 타입으로 나누고, 주름, 색소침착 등 구체적인 고민에 맞는 효능을 추가했어요. 각각 25g 3천 원

나스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촉촉한 광채, 완벽한 커버 등 아시아 여성이 원하는 조건을 반영해 만들었어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제주도의 동백꽃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탄력까지 높여줘요. 12g 6만3천 원

겔랑 ‘란제리 드 뽀 쿠션’

아무리 덧발라도 촉촉하게 스며들어 마치 크림을 바르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한 광이 나 건강한 피부처럼 보이죠. 14g 7만5천 원

바비 브라운 ‘스킨 롱웨어 웨이트리스 파운데이션 SPF 50/PA+++ 풀 커버 쿠션 컴팩트’

캡슐 형태의 패키지가 내용물이 쉽게 마르는 걸 방지해요. 주름 개선 기능이 더해져 깊은 주름도 옅어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13g 6만8천 원대 (케이스 3만4천 원대 / 리필 3만4천 원대)

클리오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 XP’

48시간이 지나도 처음 커버했던 그대로 지속돼요. 특수 파우더 성분이 땀에 녹아내리는 현상을 최소화해 오랜 시간 동안 유지할 수 있는 거죠. 15gX2 3만2천 원

츄파춥스 뷰티 ‘스트로베리 캔디 글로우 쿠션’

이중 잠금 패키지가 먼지 등 외부의 오염 물질을 막아 트러블 유발 원인을 줄여줘요. 모공 끼임 없이 매끈하게 커버되며 상큼한 딸기향은 덤! 14g 2만4천 원

블리블리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수분 젤처럼 쫀쫀한 제품. 커버력이 높은 대신 수분이 부족한 기존의 커버 파운데이션과는 달리 처음부터 메이크업을 지우는 순간까지 촉촉한 느낌이 지속돼요. 30ml 2만9천 원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실크 SPF 34 PA++’

포슬린, 아이보리, 페탈, 탠 4가지 색상의 옐로 톤, 핑크 톤 버전에 다크한 톤 2가지를 더해 총 10가지 호수가 출시됐어요. 색상 선택의 폭이 넓어 더욱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죠. 30ml 3만8천 원

샤넬 ‘가브리엘 샤넬’

가브리엘 샤넬의 성장 배경을 모티브로해 만들었어요. 억압당하는 여성이 사회적 편견에 맞서 저항하는 메시지를 담은 향수로, 화이트 플로럴 향이 여리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요. 50ml 16만1천 원

에르메스 ‘트윌리 데르메스’

모자와 스카프를 연상케 하는 보틀 모양은 자유롭고 발랄한 현대 여성을 나타내요. 진저와 튜베로즈의 향이 신선하면서도 상쾌한 기분을 들게 해요. 30ml 9만1천 원

버츠비

립 케어, 보디 케어 등 자연 성분의 보습 제품으로 사랑받는 브랜드 버츠비가 한국에 정식으로 론칭됐어요.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파운데이션, 블러셔, 섀도 등 메이크업 라인도 선보인다고 하네요. 물론 모두 다 자연 성분으로 만든 제품으로 말이죠.

사바이아롬

요즘 핫 플레이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동네는 바로 서울 성수동이죠. 이곳에 자리 잡고 있는 태국에서 건너온 뷰티 브랜드 사바이아롬을 소개합니다. 핸드크림부터 보디 전용 제품까지, 한번 맡으면 절대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국적인 향에 빠져들어요.

Editor 이민지

Graphic 장은진, 김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