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1층 브랜드 신상 립 스펙 비교!
조회수 2018. 7. 19. 16:28 수정
더 이상 발품 팔지 마세요~ 백화점 1층 신상 립 스펙 비교 알렛츠에서 다 해드려요!
쨍한 컬러와 입술에 글로스처럼 쫀쫀하게 피팅되는 텍스처가 특징! 여러 번 덧바를수록 마치 에나멜처럼 컬러와 광택이 올라와요. 특히 수지가 발라서 난리 났다는 ‘수지 515’ 컬러는 오렌지의 정석. 옅게 바르면 과즙처럼 상큼하게, 여러 번 덧바르면 탱글한 오렌지 립을 연출할 수 있어요.
로라 메르시에에서 기대되는 립 제품이 출시됐어요. 슬림한 오토 스틱 타입에 완전히 매트한 텍스처가 포인트. 한 번만 발라도 진하게 발색된답니다. 립 라인을 살려 풀 컬러로 발라보세요. 이번 기회에 로라 메르시에 베이스 제품의 인기에 가려졌던 립 제품의 존재감이 확실히 빛날 거예요.
에스티 로더 뷰티 디렉터 비올렛의 첫 작품. 양귀비가 활짝 핀 남프랑스에서 영감을 얻은 포피 소바주 컬렉션의 립 래커예요. 페인트처럼 쨍한 발색, 바르고 나면 완전히 매트한 제형, 양귀비 컬러를 그대로 표현한 클래식한 레드 컬러의 조합이 그야말로 완벽하죠!
슈에무라와 야즈부키가 만나 또 하나의 역작이 탄생했어요. 기존의 7가지 컬러에 새로운 7가지 컬러가 추가된 매트 립스틱 라인이에요. 야즈 코랄 컬러는 핑크, 누드, 코랄을 적절하게 섞어놓은 듯한 색감으로 웜 톤과 쿨 톤 피부에 모두 잘 어울린답니다.
보이는 그대로 표현되는 컬러와 지속력에 무한 박수를 보내고 싶은 톰 포드 뷰티의 립 래커. ‘익스트림’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컬러 라인업이 굉장히 강렬해요. 3가지 텍스처로 출시되는데 그중 메탈 텍스처는 입술 전체에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아 추천해요.
요즘 출시하는 신제품마다 대박을 치고 있는 디올의 새로운 립 제품.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플럼핑 효과, 팝한 컬러, 강력한 픽스력으로 똘똘 뭉친 립 잉크랍니다. 촉촉하게 발리고 잘 지워지지 않아 지속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코덕들 마음을 사로잡을 듯!
이젠 립스틱도 커스터마이징 시대. 무려 15가지 디자인의 케이스, 30가지 립 컬러 중 마음에 드는 조합으로 고를 수 있는 겔랑의 뉴 립스틱! 립밤처럼 부드럽게 발려요. 케이스에 거울이 달려 있어 편리한 건 덤!
한정판 마니아라면 주목하세요~ 바비 브라운에서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 세 명의 특징을 녹여낸 리미티드 립스틱을 만날 수 있거든요. 그중 몰리 와우 컬러는 입술에 아주 부드럽게 발리고 시어한 핑크 코럴로 발색돼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좋아요!
각 브랜드의 주력 컬러를 순서대로 발색해봤어요.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컬러명 디올 #676 디올 피버, 슈에무라 #야즈 코랄, 바비 브라운 #몰리 와우, 랑콤 #수지 515, 톰 포드 뷰티 리퀴드 메탈 #메탈 플레임, 겔랑 #25(케이스는 #프렌치 마드모아젤), 로라 메르시에 #도미네이트, 에스티 로더 #305 포피 소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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