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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그 빵 영미~ 두유 노 까눌레?

조회수 2018. 7. 20. 11: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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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반전 매력이 있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 '까눌레 드 보르도(Cannelé de Bordeaux)'. 18세기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수도원에서 시작된 디저트로, 럼과 바닐라로 맛을 낸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을 바삭하게 구운 크러스트가 감싸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최근 고급스러운 맛과 앙증맞은 비주얼로 SNS를 장식하고 있는데요. 클래식한 매력의 오리지널을 넘어 얼그레이, 말차, 흑임자 등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서울 까눌레의 트렌드랍니다. 모두 까눌레의 매력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출처: 프라이데이 베이커리

성수동 힙스터들의 성지인 '프라이데이 무브먼트'의 숍 인 숍으로 매일 아침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구워낸 프랑스 정통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오리지널 까눌레에 집중해 프랑스 본토의 클래식한 맛을 자랑하죠. 프랑스산 다크 럼과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을 듬뿍 넣어 진한 풍미와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랍니다. 가격은 2천5백 원.


Info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14길 7

02-6012-4862

출처: 33아파트먼트

세련된 커피 맛과 감각적인 공간으로 오픈과 동시에 인스타그래머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죠. 이곳에서는 호주 멜버른의 스페셜티 커피인 듁스 커피와 까눌레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어요. 기본에 충실한 커피와 까눌레의 페어링은 각각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답니다. 플레인, 얼그레이, 코코넛, 초코아몬드, 시즌 까눌레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주말에만 맛볼 수 있어요. 가격은 2천5백 원.


Info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27길 33

02-794-0033

출처: 우나스

이은아 파티시에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품격 있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예요. 특히 까눌레는 매월 숍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열 정도로 인기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럼과 설탕의 양을 줄인 것이 '우나스' 까눌레의 특징. 이뿐만 아니라 럼&바닐라, 라즈베리&피스타치오, 얼그레이&쇼콜라 등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이색적인 조합의 까눌레를 만날 수 있어요. 가격은 2천9백 원부터 3천7백 원까지.


Info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318

02-3445-0387

출처: 스테이모어

한남동의 한적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지만 까눌레를 맛보기 위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에요. 디저트 카페인 만큼 디저트에 충실한 이곳의 까눌레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죠. 현재는 바닐라, 얼그레이, 말차 맛이 있으며 여름 시즌에는 코코넛, 겨울 시즌에는 말차라떼나 고구마라떼 등 시즌 메뉴도 맛볼 수 있어요. 가격은 2천5백 원.


Info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27가길 34

070-7723-2718

출처: 모파상

연관 검색어로 까눌레가 뜰 만큼 까눌레 맛집으로 통하는 연남동의 카페. 오리지널과 함께 고소한 맛과 향이 일품인 호두 까눌레 2가지를 선보이는데 S, M, L 3가지 사이즈로 베리에이션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에요. 평소 까눌레의 작은 사이즈가 아쉬웠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겠죠? 레몬 슬라이스를 올린 상큼한 레몬 까눌레 등 시즌 메뉴도 맛볼 수 있어요. 가격은 1천 원부터 2천5백 원까지. 


Info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9길 22-13

02-333-6002

출처: 케이트앤케이크

까눌레를 비롯해 피낭시에, 스콘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에요. 빵 덕후들에게 인생 빵집으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죠. 얼그레이, 말차부터 솔티드 캐러멜, 흑임자, 몽블랑과 같은 특색 있는 맛까지. 무려 10여 종류의 까눌레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이곳의 가장 큰 장점. 블로그(www.katencake.co.kr)를 통해 공지하는 원데이 클래스에서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답니다. 가격은 2천5백 원.


Info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42-10

02-323-0217

출처: 브랑쿠시

디저트를 만드는 누나와 그릇을 만드는 동생이 오래된 공장을 직접 꾸며 작업실 겸 카페로 운영하는 곳이에요. 더티 커피와 함께 이곳의 시그너처 메뉴로 꼽히는 까눌레. 묵직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식감 유지에 가장 크게 신경 쓴다고 해요. 부드러운 풍미의 바닐라, 얼그레이, 말차, 그리고 상큼한 맛이 일품인 오렌지 시나몬 4가지로 선보여요. 가격은 2천5백 원.


Info

서울시 용산구 새창로 104

070-4466-9371

출처: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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