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앞줄을 차지한 그들의 정체는?
조회수 2018. 7. 18. 14:23 수정
패션계의 NO.1 셀러브리티가 궁금하다면?
패션위크의 앞줄을 주목하세요.
패션위크의 앞줄을 주목하세요.
며칠 전 열린 2017 S/S 뉴욕 패션위크. 배우 김태리도 쇼장을 찾아 그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많은 사진이 공개되었죠. 우아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의 그녀를 어떤 포토그래퍼가 그냥 지나칠 수 있었을까요?
올해도 그녀를 비롯한 많은 셀러브리티가 패션위크를 방문했는데요. 특히나 프런트 로 라고 불리는 패션쇼의 앞줄은 요즘 패션계를 휘어잡고 있는 셀럽들이 다 모여 있어, 프런트 로를 채운 핫한 셀럽의 모습을 담기 위한 포토그래퍼들의 경쟁이 치열했다고 하죠.
그럼 본격적으로 뉴욕 패션위크 패션쇼장의 앞줄을 차지해 김태리 못지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셀럽들을 소개할께요.
우선, 뉴욕에서 그 매력을 맘껏 뽐내고 돌아온 자랑스런 한국 셀럽들을 만나보세요.
코치와 마크 제이콥스 등 뉴욕을 대표하는 쟁쟁한 쇼에 초대받아 자리를 빛낸 건 다름아닌 김태리였죠. 코치 쇼에서 러블리한 프레피 룩으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한 그녀의 모습 먼저 보실까요?
마크 제이콥스 쇼에서는 그래픽 프린트 블루종과 기하학적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해 펑키한 스트리트 무드를 보여줬는데, 이 스타일도 참 잘 어울리죠?
한편,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의 러브 콜을 한 몸에 받고있는 씨엘과 타임지가 뽑은 차세대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며 세계가 주목하는 모델 아이린도 다수의 쇼에 참석하며 국제적인 패셔니스타로서의 두각을 드러냈죠.
또,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제시카와, 모델 박지혜, 이호정, 배우 오연서 등 커져가는 패션계의 코리언 파워를 입증하듯, 프런트 로에서도 반가운 한국 셀럽들의 얼굴이 많이 보였답니다.
친숙한 얼굴들을 먼저 소개했으니, 프런트 로를 차지한 패션계의 핫 셀러브리티들의 명단도 살펴봐야겠죠?
먼저 패션계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안나 윈투어와 카린 로이펠드입니다. 쇼를 관람하는 표정 하나만으로 디자이너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이들을 빼고서는 현재의 패션계를 논할 수 없답니다.
모델이자 배우이며 리얼리티 쇼의 스타로 활동하는 올리비아 팔레르모와 독특한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블로거 린드라 메딘도 프런트 로 단골손님이죠.
윌 스미스의 아들이자 본인의 레이블을 지닌 사업가, 또 뮤지션으로도 이름난 제이든 스미스와 한국 방문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배우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부쩍 프런트 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신흥 세력이에요.
막강한 패션 파워를 자랑하며 함께 프런트 로를 차지한 욕심쟁이(?) 가족들도 소개할께요.
리얼리티 쇼를 통해 가족 모두가 스타로 떠오른 카다시안 가족입니다. 제일 오른쪽 킴 카디시안을 시작으로, 왼쪽에 이복 동생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 그리고 카일리의 남친 래퍼 타이가까지. 자신들의 가족인 카니예 웨스트의 쇼를 보고 있네요.
빅토리아 베컴의 쇼장에서는 와이프이자 엄마인 빅토리아를 응원하기 위해 베컴가 남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또, 안나 윈투어와 그녀의 딸 비 섀퍼도 함께 방문해 사이 좋은 모녀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
뉴욕 패션위크를 빛낸 프런트 로의 셀럽들, 어떠셨나요? 무대 밖도 이렇게 흥미로운데 자꾸 눈길이 돌아갈 수 밖에 없네요!
EDITOR J.KIM, MJ
DESIGNER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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