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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중심으로 <작.신.아> 전반부 몰아보기!

조회수 2018. 4. 12. 10: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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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으로 보는 '김단'(김옥빈) 성장사 (feat. 비하인드 대방출)

지난주,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김옥빈의 활약 확인하셨나요?

위급상황에서도 기 죽지 않는 카리스마.

크으... 감탄이 절로 ㅠ.ㅠ
이거시 명연기가 아니면 뭐란 말임?!

이런 옥빈 배우의 하드캐리를 모르면 알게 하라는 게 화이캠의 생각!

그래서 준비했죠!

4회 남은 <작.신.아> 속 김옥빈

복습하고, 돌려보기!


지금부터 함께 GO GO!

#. 막내 형사 김단!
지난 1회에서 단이는
장점을 살려 사건을 추리하긴 하지만,
막내이기에
조금은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줬었죠.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아
힘듬을 겪고 있던 시절(소근소근)
재인(강지환)에게 멱살도 잡히고요...
(그 손 놓으라능! 울 언니 아프다능!)
이렇게 한상구의 석연찮은 의문의 죽음도 목격하고
산전 수전 공중전 험난하다 험난해 ㅠ.ㅠ
그래도 요때까진,
카리스마 보단 귀여운 모습이 흐뭇하던 단이였죠.

#. 정체성을 찾아서... 성장하는 단이
하지만
한상구의 죽음에 둘러싼 일들을 추적하며
자신이 '별'이였고,
천국의 문 사건의 생존자임을 각성하게 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찾기 위해,
천국의 문 수사를 함께하게 된 단이.
(단이 가시밭길 열렸구요... ㅠ)
단이는 자신이 별이란 걸 직감한 후
아버지(안길강)의 정체에도 의심을 품습니다.
그런 가운데, 재인의 주도로
천국의 문 사건 해결을 위한 특별 수사팀이 뙇!
단이의 활약 기대해~~~!!!
본격적으로
희생자의 시체 탐문으로 수사를 시작한 단이! 열일 모드 풀가동해주시고요!
그.러.나. 시련은 계속된다.
아니길 바랬던 아버지가 천국의 문에서 악명 높았던 김집사 임을 알게 됩니다.
믿고 싶지 않은 진실에 끝내 눈물을 흘렸죠... (단이가 울면 나도 슬퍼 ㅠㅠㅠ)
복잡한 심경에도
회식은 참석해주는 센스...

#. 천인교회를 향한 복수 각성!
다시 사건이 발생합니다.
종말을 예고하며,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
섬.뜩.소.름
천인교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단.
용의자 추적에 나섭니다.
첫 번째 용의자. 죽은 이의 누나라 부르고 천인교회 광신도라 읽는다.
아무리 그래도 뭔가 석연찮은 단이는
현장에 있었던 강아지에게서 단서를 찾으려고 시도 ㅎㅎ
강아지 취조 ㅎ 쉽지 않아 ^ㅡ^!
그래도 노력은 가상하다구요!
투샷 넘나 귀여운 거 아니냐능 ♥.♥
이번엔 두 번째 용의자.
죽은 이의 부인이라 부르고 천국의 문 집단 자살 사건에서 살아남은 자라고 읽는다.
여기서, 뭔가 이상함을 느낀 단이.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깨달았다구요.
여기서 맹활약 해줍니다.
다시 한번 빙의!
범인이 부인임을 알게 됩니다.
범인 찾는 건 좋은데... 목숨 잃을 뻔한 단이 ㅠㅠ
화이캠 심장 떨어질 뻔 ㅠ
어리숙 하던 막내 형사 어디갔냐고!
이젠 프로패셔널한 김단 형사!
취조도 카리스마 넘칩니다.
이렇게 마무리되는 듯 보였으나... 왕목사와 대면한 단이
왕목사에게 일침을 놓는데, 완죠니 무서운 것.
왕목사의 말에 살짜쿵 두려움을 느끼기도 했지만,
날선 눈빛으로 기선제압 성공!
독기 아우라를 제대로 뿜어냈다구요.
다시 보는 갓옥빈의 분노 눈빛!
이 갭차이 좀 보세요.
눈빛부터 변한 단이 ㅎㄷㄷ
복수를 각성했지만,
아빠의 비밀을 숨길 수는 없죠.
아버지의 비밀을 알게 되고,
복잡한 심경을 눈물로 표현한 이 장면 보고
화이캠도 울었답니다 ㅠㅠ
울 씩씩한 단이
슬픔은 잊고 추적에 박차를 가합니다.
요 스윗한 눈빛만 봐도 사르르 맘이 녹아 내리는 중
울 단이 넘나 대견하죠
(공과 사가 확실한 사람!)
요가운데, 옥빈 배우!
아빠의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받고 눈물샘을 폭발시키는 장면은 정말 그냥 볼 수가 읍써 안방극장 눈물 바다 ㅠㅠㅠ
그러나, 아버지의 신분이 노출되면서
단이도 위험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백회장(이효정)에게 납치를 당한 것인데요.
그러나, 기죽지 않는 단!
요렇게 걸크 액션 뽐내주며 탈출 성공!
리허설도 멋쁨이 터집니다!
한편 12회 말미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에 폭풍 오열하는 단이가 포착되었죠.
어쩜 저리 서럽게 우는지 ㅠ 마음이 쓰라렸다구요 ㅠ
여기까지가 방송된 이야기!
뽀빠이가 하민이었음을 깨닫는데 이어,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까지 겪으며,
힘든 상황에 놓인 단이

과연, 천인교회와 왕목사를 처단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마무리하기엔 넘나 아쉬운 것!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갓옥빈 촬영장 뒷모습!

카메라가 있어도 대본만 파는 옥빈 배우
감독님과 의견조율도 해주구요
살포시 쉬는 시간엔 사진도 찍으면서
휴식을 취해봅니다.
그래도 리허설은 열심열심
손에 쥐고 있는 대본 좀 보시라구요!
대본은 언제나 옥빈 품에
감독님 옆자리도 찜!
옥빈하면 연기 열정이란 공식이 안성맞춤이라는 말씀
한장면 한장면 허투루 하는 법 없습니다.
ㅎㅎ 깨알 같은 열연 ㅎㅎ
위험천만한 씬에 앞서
스태프, 배우들과 열심히 합을 맞춰보는 옥빈 배우.
그의 연기 열정은 당해낼 재간이 없다구요!

김옥빈으로 보는 <작.신.아> 전반부 몰아보기부터
촬영장 뒷이야기까지 알차게 모아 만들어 본 1boon 어떠셨나요?

조금 부족하시다구요?!

그럼 오는 토일 밤 10시 20분 OCN 오리지널에서 방송될 <작은 신의 아이들> 보고 아쉬운 마음 채우세요!

본방사수는 필수입니다~♥ 

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사진: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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