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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걱정 이제 그만!

조회수 2018. 5. 16. 09: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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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신은 1905년 독일 빌레펠트시에서 창립한 이래로 두피와 모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엄마가 사온 샴푸 말고 알페신을 써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지난해 8월 27일, 세기의 대결이라 불린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레거의 권투 경기에서 승자는 메이웨더 말고 또 있었다. 바로 독일 샴푸 알페신. 경기 중간에 나온 광고 속 알페신은 국내 시청자, 아니 남성 탈모인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덕분에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Alpecin C1)은 품귀 현상을 일으키기에 이르렀고 농담과 진담이 섞인 ‘메이웨더-맥그레거 대결 승자는 독일 샴푸’라는 말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됐다.

도대체 알페신이 뭐길래 그러는 걸까? 알페신 샴푸를 만든 회사는 닥터 볼프 그룹으로, 1905년 독일 빌레펠트시에서 설립됐다. 이름 그대로 창립자는 닥터 커트 볼프다. 그는 약사였다. 처음에 닥터 볼프 그룹은 건강 기능 식품을 만드는 회사였다. 그러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화장품과 제약 부문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브랜드 알페신을 론칭한 건 1930년 일이고, 베스트셀러 상품인 알페신 샴푸는 2005년 출시했다.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은 일명 ‘탈모 샴푸’로 알려져 있다.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은 2015년 독일에서만 273만5000병이 판매됐으며 10년 이상 독일 샴푸 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은 어떻게 탈모에 효과적인 걸까? 사실, 제품명에 답이 있다. 탈모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카페인 성분 때문이다. 카페인은 탈모를 일으키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공격에도 끄떡없이 모발을 강화한다. 그 밖에도 모발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나이아신 성분이 들어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샴푸를 머리에 묻힌 다음 2분 후 헹궈내면 된다. 닥터 볼프 그룹은 하루 1회, 6개월 이상 꾸준히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을 사용하면 모근이 강화돼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자, 남자들이여, 말 못할 고민으로 끙끙거릴 필요 없다. 이제 엄마가 사온 샴푸는 그만 쓸 때도 됐다.


헤어 고민별 알페신 제품

1. 두피와 모발 강화 - 알페신 카페인 C1 샴푸 250ml & 알페신 카페인 리퀴드 200ml

위에 길게 써놓은 것처럼 카페인 성분이 두피 강화를 도와준다. 탈모로 슬슬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면 이 제품들을 추천한다. 특유의 청량감으로 유명하다. 샴푸하고 나면 개운한 느낌을 받게 된다.

2. 비듬 제거 - 알페신 더블 이펙트 카페인 샴푸 DE 200ml


탈모 말고 또 고민이 있다면 바로 비듬이다. 비듬이 어깨 위로 수북하게 내려앉은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면 이 제품을 써보자. 함유 성분인 살리실산과 옥토피록스가 각질을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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