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넘어져도 일어나는 오뚜기 노즈워크 장난감

조회수 2018. 4. 18. 17: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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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장난감도 인터렉티브하게!

이게 뭐게~요?! 

꼭 물병처럼 생기기도 했고.. 구멍이난 걸 보니

그건 또 아닌 것 같고.. 눈치가 빠른 분들은

눈치를 챘겠죠?! 맞아요! 바로 그거예요.


먹이를 넣어두고, 아이들이 장난감을 열심히

건드리면 저 구멍으로 먹이가 하나씩 떨어져

먹을 수 있는 일종의 노즈 워크 장난감입니다.


위에 뚜껑을 열고 사진처럼 장난감을 살포시

넣어두면 되는 것이죠. 그리고 뚜껑을 닫으면

끝! 아주 간단하게 놀이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먹이마다 크기가 다를 수 있으니, 구멍 크기는

이렇게 따로 조절을 해주셔야 합니다. 

너무 작으면 안 나오고, 너무 크면 쏟아지죠.

충실한 노력에는 반드시 보상이 따른다는

세상의 참된 이치를 깨닫게 하기에 충분한

장난감 밥어랏(Bob-a-lot)! 재미있죠?


이 장난감의 장점은 이런 반응성이죠.

건드리면 먹이가 나온다는 점 때문에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놀 수 있어요.

세척도 무척 간단합니다 장난감 안에

중성세제를 넣은 물을 넣고 잘 흔들면 끝!

그다음에 깨끗한 물로 여러번 헹궈주시면 돼요


아이들 입으로 들어가는 장난감이니 항상

깨끗하게 씻어주시는 게 좋겠죠? ^^

세척도 간단하니 자주 씻을 수 있어요,

세상의 많은 부분을 코로 느끼는 강아지에게

이런 장난감은 무척 중요하고 좋은 놀이 상대가

되어 줍니다. 스트레스도 빠르게 해소돼요.


가장 좋은 건 반려인과 함께 교감하여 

스킨십을 즐기는 것이겠지만, 24시간은

어려우니까요 ^^; 이런 장난감을 준비해보세요.

어떤가요? 꽤 신선한 장난감이죠?

아이들 덩치에 맞게 선택하도록 S와 L 사이즈로

나눠져 있어요. 아이들 체형에 맞게 사 주세요.


다음에는 노즈 워크 장난감에 넣는 간식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항상 먹는 사료는

왠지 놀 기분이 나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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