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이 싫어하는 견주의 행동 4

조회수 2018. 4. 16. 13: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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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는거.. 까짓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받고 싶어서 함께하는

강아지에게 미움받는 주인들 계시죠?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운 상황이죠.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봐도 그렇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는 사람이구나..

여튼, 보호자의 잘못이 아이의 반항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참 많아요.


오늘은 아이들에게 미움받는 아주

간단한 4가지 방법을 다시 한 번 짚어보려

합니다. 내 행동을 한 번 돌아보자고요!

첫 번째. 큰 소리를 내자! 그것도 아주 갑자기!


가장 먼저, 큰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가요? 아시겠지만 개는 청력이 사람보다

아주아주 좋아서, 무척 고통스럽고 놀랍죠.

엄하고, 단호하게 안 되는 것을 '안 된다'고

알려주는 훈육은 무척 중요하지만, 꼭 소리를

지를 필요는 없습니다. 


훈육은 아이와 신뢰를 구축하는데 아주 중요한

과정이지만, 단순히 '무서운 사람'이라고 인식

되어서는 곤란하겠죠?

두 번째. 혼낼 때는 가볍게 때린다?


요즘에는 집에 아이들에게 손을 대는 주인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체벌을

징계의 방법으로 활용하는 이가 많습니다.

사실, 강아지와 사람처럼 대화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가끔은 정말 참을 수 없을 만큼

화가 나고 답답할 때도 있죠. 하지만 말입니다.


체벌을 이용한 억압은 아이들을 과도히 억압해

이후에 더 강한 반발과 사고를 불러올 수 있어요.

어떤 이유에서건 체벌은 옳지 않습니다.

세 번째. 잘 때가 가장 귀엽군! 쓰다듬어주지!

 

 아이가 자고 있을 때 얼마나 귀엽게요?!

 그렇다고 막 쓰다듬고, 갑자기 안아들진 않나요?

 아무리 사랑해도 잘 때는 좀 냅뒀으면 좋을지도..

 요즘은 개들이 사람보다 깊이 잠들고 엎어가도

 모른다는 아이들이 속출(?)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개는 사람보다 얕은 잠을 반복하는 타입입니다.

 위험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죠. 

 

'아~ 이제 막 잠들었는데..'하며 짜증내보신 적

없지 않으시죠? 아이들에게도 가끔은 녀석들의

사정을 봐주며 사랑을 쏟아주세요.

네 번째. 스마트폰에 집중하기.


사실, 아이들 키우면서 스킨십 싫어하는 주인이

얼마나 있겠나.. 싶죠? 버뜨... 아이들의 강력한

라이벌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스마트폰'!!

아이들과 관계를 구축하는데 스킨십을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 한 번 이상 격한 스킨십이 필수죠.

'바쁘다'는 다 핑계! 그 스마트폰 좀 내려놓으세요.


어떤가요? 너무 뻔하다고요? 

그래서 모두 잘 피하고 계신가요?

잊지마세요. 아이들에게 당신은 삶의 전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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