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목욕 후 드라이 스트레스, 이제 안녕~!

조회수 2018. 4. 2. 15: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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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바꿔 놓고 생각하면 아이들도 힘들거에요.

나중에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면..
목욕따위 평생하지 말아야지..
방울이 (비글, 3세)

다 놀았니?? 이제 씻자. ㅡ_ㅡ^
그.. 그래 ^^ 활기찬건 좋은거야.. 하핫..

깔끔하게 목욕 후, 어렵사리 털 말리기까지

끝낸 뒤에 온 집안을 뛰어다니며 난리를 

피우는 강아지 경우 많이 보셨죠?


아이들은 왜 목욕만 끝나면 갑자기

지X견으로 돌변하는 것일까요? 신나서?

오늘은 이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언제 끝나나.. 언제 끝나나..

털을 말리는 드라이. 꽤나 스트레스에요.

가만히 서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익숙하지 않은 뜨거운 바람을 맞거든요.


그래서 목욕이 끝나는 순간, 참아뒀던 

스트레스를 한 번에 풀어버리죠. 

아이들과 우리의 입장차이랄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댕댕이 드라이
아이 따뜻해~ 으~ 좋아~
댕댕이가 경험하는 드라이
그마ㅏㄴ가냐ㄷㅁㄴㅁㄴ어홋ㄹ오ㅓㅑㅣㅁ~!

평생을 함께하는 동안, 건강을 위해서도

피할 수 없는 목욕과 드라이가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되는 일은 피해야죠?!


오늘 소개하는 물건은 아이들이 정말

포근하고 따듯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털을 말릴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최근에는 펫 드라이룸 같은 물건도

많이 나왔는데요. 가격이 만만치 않죠.

고장이라도 나면 수리도 힘들고요.


그래서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과

비슷한 기능을 지닌 물건을 수소문하다

찾게 되었어요. 바로 '드라이 한방'!!

딱 보자마자 어떻게 쓰는 물건인지 
아시겠죠? 아이들에게 가볍게 입히고,
드라이기의 바람을 넣어주면 됩니다.

뜨거운 바람이 직접 닿지 않고, 
주머니 안에서만 바람이 순환해서
빠르게 털을 말릴 수 있어요.

보통 7~8분 정도면 모두 마르는 수준.

아이들도 무척 편안해해서 따듯한 

바람에 잠이 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맨 처음에는 드라이한방을 입는 것을

거부할 수 있는데요. 몇 번 따뜻한 바람을

경험하면 금방 좋아라한다고 하는군요.

사이즈는 S와 M 사이즈가 있습니다.

소형견은 S, 중형견은 M 사이즈를

추천드리는데요.


아무래도 공기순환이 잘 되야 

아이들 털도 잘 마르는만큼, 약간은

넉넉한 사이즈가 더 효과가 좋습니다.

단, 몇 가지 신경쓸 부분이 있는데요.

M사이즈는 덩치가 큰 대형견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곧 L사이즈도 출시되겠죠?


그리고, 드라이를 시작한 뒤 7분 정도가 지나면,

가끔 안쪽에 손을 넣어 아이가 뜨겁지는 않은지

살펴봐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자세한 사이즈를 알려드릴께요~!

S사이즈는 3.6kg이하로 요크셔나 치와와님께.

M사이즈는 푸들이나 비숑, 퍼그에 어울려요.


가슴둘레와 등 길이까지 써놨으니까 

잘 살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그래도 약간

여유있는 사이즈가 더 좋더라고요~!

목욕이 끝나면 사람도 강아지도 쉽게

지치곤 하는데요. '드라이한방'이 그 

스트레스를 조금 덜어드릴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좀처럼 찾기 힘든

가격으로 마련했습니다. 올라펫이니까요.

강아지가 뜨거워하지 않을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죠?!
슈트까지 바람이 가는 길이 제법 길어서~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이 직접 닿지 않아요!
아이도 편안해보이죠?

목욕이 끝나고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던

아이들은 어디가고 얌전하게 바람을 쐬는

천사같은 아이들을 만나실 수 있어요.

바람을 쐬는 상황에서도 간식은 맛있게 냠냠!

혹시 아이가 뜨거워할까봐 고민이셨던 분들

도움이 되셨나요? *^_^*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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