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마다하는 고양이 왜 그럴까?
조회수 2017. 9. 22. 10:27 수정
내가 질린거니..?
아기 때는 공도 잘 따라다니고
자기 꼬리를 쫓아 빙빙 돌기도하고
박스 하나라도 생기면
행복하게 잘 놀았는데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장난감을 사주어도
시큰둥하게 반응
을 하게 돼요.
무슨 문제라도 생긴 건 아닌지
걱정하게 되기 마련이데요.
그 이유를 알아볼께요!
고양이도 나이를 먹으면서
근육과 뼈, 시각, 청각 등이 약해지게 됩니다.
당연히 이전보다 활동량이 줄어들고
외부 자극에
덜 민감하게 반응해요
고양이 장난감들 중
많은 것들이 사냥본능을 자극하는 것들인데요.
어릴 때는 잘 반응했지만
그것들이
가짜라는 걸 알게되고
반응하지 않는거죠.
아이의 건강관리와 함께
사냥본능을 자극할 수 있는
장난감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동안 써보지 못한
새로운 장난감을 선물해보세요!
고양이에게는
집사의 사랑과 친밀한 관계가 가장 중요하죠!
당장 장난감에 큰 흥미가 없어한다고 해서
실망하지 말고 시간 될 때마다
자주 놀아주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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