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소변도 치워주세요
조회수 2018. 1. 26. 09:00 수정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강아지와 외출할 때 배설물을 담을 수 있는 배변봉투를 챙긴다. 이른바 '펫티켓'(펫+에티켓)의 일환이다. 하지만 개가 마킹(영역표시)을 했을 때 뒤처리를 하는 보호자들은 별로 없다. 알고보면 반려동물의 대변뿐 아니라 소변도 치워줘야 한다는 사실. 물론 길거리 전봇대 등에 마킹한 것까지 치워야 한다는 법은 없다. 그러나 조금만 배려하면 반려동물 보호자와 비보호자간 갈등은 줄어들 수 있다. 반려동물 소변, 이제부터라도 치워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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