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유기견이라고요?
조회수 2017. 3. 12. 10:00 수정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게 만드는 사진작가 태미 스와렉의 유기견 사진들을 만나보자.
동물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기견을 카메라 앵글에 담는 사진작가가 있다. 미국 아칸소 주에서 활동 중인 태미 스와렉. 그런데 그가 찍은 사진 속 유기견들은 우리가 흔히 아는 불쌍한 모습의 개들이 아니다.
그가 촬영한 사진 속 유기견들은 로코코 풍의 화려한 모자를 쓰고, 댄디한 스타일의 정장차림이거나, 귀여운 요리사 유니폼 등으로 개성을 뽐내고 있다. 유기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태미 스와렉과 그의 작품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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