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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으면 위험한 음식 총 정리

조회수 2018. 6. 23.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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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VS 먹어도 되는 음식

안녕하세요! 해피펫 에디터 정글베리입니다.


출처: maxpixel

과거엔 사람이 먹다 남은 음식찌꺼기로

되는대로 키우던 시절도 있었죠.

요즘엔 각종 매체를 통해 반려견 양육에 관한

수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먹어선 안 되는 음식을 먹고

동물병원을 찾는 응급상황이 

빈번하게 발생된다고 합니다.

반려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상식!


강아지에게 위험한 음식과 안전한 음식,

총 정리해보았습니다.


기본적인 내용만 알아둔다면

앞으론 음식 때문에 아플 일은 없겠죠?

출처: pxhere
구분 강아지에게 위험한 음식 강아지에게 안전한 음식
채소 옥수수대, 마늘, 양파, 대파, 쪽파, 부추, 고추, 고구마껍질, 검은 반점이 생긴 고구마, 토마토의 파란 부분과 잎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 당근, 고구마, 양배추, 양상추, 오이, 애호박, 단호박, 브로콜리, 샐러리 (모든 채소, 야채는 익혀서 잘게 잘라 소량 급여하는 것이 안전)
과일 모든 과일씨 (사과, 복숭아, 감, 자두, 아보카도 등), 아보카도(씨, 과육 모두 위험), 포도, 청포도, 건포도(아주 적은 양도 위험), 다량의 감, 견과류 (아몬드, 마카다미안, 땅콩, 캐슈넛트, 브라질넛트, 밤 등) 사과, 파인애플, 키위, 바나나, 딸기, 배, 레몬, 오렌지, 감귤 (모든 과일은 씨, 껍질 제거하고 잘게 잘라 소량 급여, 산도 높은 과일은 밤에 급여 자제)
육류 및 유제품 생선회(연어 포함, 기생충 우려), 우유, 날달걀의 흰자, 동물성 지방 (삼겹살 등), 문어, 오징어 등 갑각류, 조개류, 고등어 (등 푸른 생선), 상어연골(수은 중독 위험), 해동 후 재 냉동육, 신선하지 않은 생고기, 대량의 간, 익힌 조류의 뼈, 기타 동물의 뼈(삼킬 시 위험, 급여시 지켜볼 것) 닭고기, 돼지고기(지방 제거, 꼭 익힐 것), 소고기, 소간(익혀서 소량 급여), 양고기, 칠면조고기, 오리고기, 연골, 연어(익혀서 급여), 대구 (흰 살 생선, 익혀서 급여), 계란 노른자, 플레인 요구르트(인공감미료, 설탕 무첨가), 미역국(미역은 빼고 국물과 쇠고기만 급여), 북어국(가시와 염분 제거 필수)
가공식품 및 기타 초콜릿 (구토, 탈수, 복통, 불안, 근육경련, 발열, 발작, 죽음), 알콜류 (치사량 5ml/kg), 자일리톨 함유제품 (간 손상, 저혈당, 껌과 치약 외에도 매우 다양한 제품 있음), 커피, 녹차, 설탕, 소금, 나트륨, 지방, 이스트,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 향신료, 햄, 치킨, 과자, 캔디, 껌, 사람을 위한 약품 등 두부
출처: pxhere

사실, 영양 균형이 잘 잡힌 사료를 선택했다면

별도의 간식이 필요하지 않지만

맛있는 간식은 반려견과의 친밀감 형성을 돕고

훈련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몸이 아플 땐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죠.

출처: pixabay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도 제각각 다르니


새로운 간식을 시도할 땐 양을 조금만 주고

변의 상태 등 강아지의 변화를 체크한 후

지속적인 급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pixabay

강아지에게 과일, 채소를 급여 시에는

잔류 농약을 섭취하지 않도록

가급적 유기농 제품을 구입하거나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급여해 주세요.

출처: pixabay

강아지의 간식을 

모두 직접 준비할 수 없다면

믿을 만한 업체가 제조한 간식을

잘 선별해서 급여하는 것도 방법이죠.

제가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제품은

닥터독 버라이어티팩.

무려 12가지 맛으로 구성,

반려견의 취향을 테스트하기에 딱!


가장 인기 있는 오리고기와 닭고기를

단호박, 바나나, 연어, 고구마, 장어, 오리 등

6종의 껌에 각각 말았어요.

맛이 다양해서

매일매일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강아지 친구들과 홈 파티할 때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껌은 먹는 속도가 달라 싸울 수도 있으니

식탐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주의!)

이런 씹는 간식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반려견의 치석 제거와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일반 개껌 보다 좀 더 단단한 느낌

그래서인지 오래오래 씹어요.


치아가 안 좋은 강아지나 노견이라면

씹기 힘들어할 수 있고


무턱대로 삼키는 강아지라면

다 먹을 때까지 주의해서 지켜봐 주세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동물성 첨가제, 방부제, 합성감미료 없이도

기호성이 좋다는 점과


100% 국내 제조 제품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입제품에 비해

보다 엄격한 위생과 품질관리를 거쳐

안전하다는 점.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이중포장이 되어있는데요.

비닐로 낱개 포장 후 지퍼백으로 또 한 번.

급여 후엔 지퍼백을 꼭 닫아 냉장 보관하세요.

합성보존료가 없어 변질될 수 있어요.

껌 1개의 중량은 110~120g,

길이는 10cm 내외,

수제간식이기 때문에 중량과 길이,

모양의 차이가 조금씩 있어요.

<1일 권장 급여량>

구분 급여량
초소형견 (5kg 이하) 1개
소형견 (5~10kg) 1~2개
중형견 (10~20kg) 2~3개
대형견 (20kg 이상) 3~4개


Tip

- 개봉 전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

-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 냉동 보관. 냉장 시 1주, 냉동 시 1개월 이내 급여

생후 3개월 미만의 반려견에겐 급여하지 마세요. 

- 냉장, 냉동 보관 후 차가운 상태로 급여 시
구토, 설사의 가능성이 있으니  상온에서 냉기를 뺀 후 급여해 주세요.  


올바른 식습관으로 반려견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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