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식간 생이별 시키는 길고양이 '냥줍'
조회수 2017. 12. 20. 10:16 수정
신중히 생각해야 하는 '냥줍'
최근 한파가 이어지면서 지하주차장 등 따뜻한 장소에서 길고양이들이 자주 발견된다. 이때 일부 사람들은 고양이가 불쌍하다며, 귀엽다며 집에 데려가기도 한다. 그러나 이 사람들 때문에 어미와 새끼고양이가 생이별하기도 하거나 잠깐 기르다 재유기돼 문제가 발생한다. 새끼 길고양이를 봤을 때 일시적 연민으로 '냥줍'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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