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퍼스트펫 전통 끝날까..트럼프 '계획 없어'
조회수 2017. 7. 30. 10:00 수정
백악관 마스코트인 '퍼스트펫'은 언제 입성할까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퍼스트펫’(Firts Pet) 입양 계획이 없다는 것을 일제히 전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백악관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며 행복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선보였다. 이에 퍼스트펫은 일종의 백악관 마스코트로 자리하고 있었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기간 퍼스트펫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통은 이렇게 끝이 나게 된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