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벌어진 투우 반대 시위
조회수 2017. 7. 24. 09:28 수정
전통문화와 동물학대 갈림길에 선 투우
지난 5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서 투우와 황소달리기 행사 폐지를 주장하는 동물보호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있었다. 투우가 동물학대라는 게 그들의 주장이다. 그러나 찬성론자들은 전통문화라며 투우를 계속해야 한다고 말한다. 과연 어떤 의견이 옳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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