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때문에 죽을 뻔한 고양이, '강아지 엄마' 되다
조회수 2017. 4. 9. 10:00 수정
'증오 대신 사랑으로' 강아지 돌보는 고양이 '거트루드'
멕시코에서 개의 공격으로 죽을 뻔한 고양이가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 고양이는 임신한 상태였는데 결국 새끼를 모두 잃었다. 얼마 후 그 병원엔 병들어 버림받은 강아지도 오게 됐는데,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가득할 법한 고양이가 오히려 강아지의 '엄마' 역할을 도맡아 했다. 이들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은 모두를 감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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