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집회현장 #3 '100만'이 모였다.
조회수 2016. 11. 14. 23: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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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이한열 장례식' 이후 최대 규모다.
"주최측 추산 100만, 경찰 추산 23만명"
사상 최대 규모다.
광우병 촛불집회(70만) 때보다 더 많은 숫자다.
광화문 앞 8차로 전체가 열렸다.
종로 거리부터 경복궁역 앞 내자로터리까지
행진 대열로 꽉 찼다.
그러다보니 이런 일도 생겼다.
#어쩌면_경제를_살리려는_빅픽쳐일지도
#시위가_경제를_살린다_(?)
한편, 청와대로 향하는 길은 차벽으로 막혔다.
차벽 아래로 넘어가는 시민도 있다.
#길이_없으면_만들면_되지
#길이_없으면_만들면_되지
잠시 후 저녁 8시, 광화문광장에서는
‘하야 Hey 콘서트’가 열린다.
이승환, 전인권, 김제동 등이 출연 예정이다.
#11월_12일_민중총궐기
제작 / 천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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