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긴머리 예쁘게 묶는 법!

조회수 2017. 10. 11. 10: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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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는 역시 묶어야 제맛!

직장인도, 학생도, 쉴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기다리고 기다렸을 열흘간의 추석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헤어전문 월간 그라피가 추석연휴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시리즈를 추석 선물로 준비해봤다! 두둥~ 


예쁨 넘치는 긴머리 스타일링~ 셀프 스타일링은 힘들 수 있으니, 옆에 있는 곰손이라도 빌려보길!

1
예쁨 넘치는 피시테일
따라하기

물고기 꼬리처럼 한쪽으로 땋아내린 스타일의 피시테일. 


피시테일 하는법
출처: 그라피매거진
1. 머리 윗부분을 적당한 모량으로 둥글게 나눠서 머리끈으로 묶어준다.
2. 묶은 모발 중앙 부분을 분리하여 그 사이로 묶은 모발의 꼬리쪽을 통과시켜준다.
3. 양쪽 사이드 부분의 모발은 묶은 머리까지 트위스트하며 끌어와서 묶은 머리 뒤쪽으로 핀으로 고정한다. (양쪽 모두)
출처: 그라피매거진
4. 나머지 모발을 4등분해서 각각 땋아준다.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 하는 게 좋다.
5. 4가닥의 각각 땋은 모발로 다시 4가닥 땋기하여, 풍성한 볼륨이 나오도록 땋은 마디마디의 모발을 바깥쪽을 펴주는 느낌으로 당긴다. 이때 일률적으로 당기지 않고 당기는 힘의 강약을 조절하면 더욱 유니크한 컬을 연출할 수 있다.

2

로우포니테일

따라하기

출처: 그라피매거진
언제 어디서든 잘 어울리는 포니테일은 진리!
로우 포니테일 하는법
출처: 그라피매거진
1. 머리 윗 부분부터 목까지 헤어라인에서 4~5cm 정도 남겨두고 섹션을 나눈다. (모량에 따라 조절)
2. 타이트하게 낮게 묶어준다.
출처: 그라피매거진
3. 왼쪽 사이드 혹은 오른쪽 사이드의 남겨진 4~5cm 부분의 모발을 윗 부분부터 트위스트하여 묶었던 부분에 핀으로 고정시켜 준다.
4. 나머지 다른 한쪽도 같은 동작으로 묶었던 부분에 핀으로 고정시킨다.
5. 남아 있는 모발은 고데기를 이용하여 물결 웨이브로 마무리한다.

그라피 추석선물인 피시테일과 포니테일로 예쁨 넘치는 추석연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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