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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와 모발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방법, 베이지 헤어컬러!

조회수 2018. 6. 25. 17: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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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헤어컬러 제안

불과 3년 전만 해도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컬러는 붉은 색이나 오렌지 계열이 많았는데, 꽤 오랫동안 애쉬, 바이올렛 등 한색 계열의 헤어 컬러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인들은 흑발이지만 기본적으로 붉은 색의 멜라닌도 많이 가지고 있어 피부 톤이 한색 계열의 헤어 컬러와 섞이면 거무칙칙한 색이 되기 쉽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컬러에 실패한다. 


실패하는 것은 이런 경우가 대표적이다.  

애쉬가 너무 진하게 표현되어 피부색이 너무 어두워져서 예뻐 보이지 않는다.
너무 밝게만 컬러를 빼다 보니 모발의 손상이 크고 카키색에 가깝게 되어버렸다. 
머리색을 밝게 빼긴 했는데 다시 색을 입히니 어두워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헤어전문 그라피 매거진이 찾아간 슬로그헤어 김석주 원장이 선택한 컬러는 '베이지'다. 두 모델에게 베이지로 부드러운 여성상과 밝은 피부로 보이도록 연출했다. 


첫 번째 모델부터 만나보자~! :)

첫 번째 모델

출처: 헤어전문잡지 월간 그라피
시술 전
붉은색이 많이 있어 무겁고 다소 답답해 보이는 컬러 상태였다.
출처: 헤어전문잡지 월간 그라피
13Lv, 8Lv의 애시, 모노톤으로 시술. 사용 제품은 밀본 c13-CL, 8-iIB. 8-mAS.

첫 번째 모델의 시술 결과는 모발이 많이 밝지 않으면서 피부가 밝아 보이고 모발이 부드럽게 보인다. 그리고 펌 시술도 충분히 가능한 모발 상태로 모발이 너무 탁해지지 않았다.

두 번째 모델

출처: 헤어전문잡지 월간 그라피
시술 전
흑발의 상태였고 탈색 시술 2회 실시한 적이 있다.
출처: 헤어전문잡지 월간 그라피
모근은 11Lv, 8Lv의 애시와 모노톤을, 모선은 11Lv의 애시와 내추럴을 사용했다. 사용 제품은 밀본 11-wAS. 8-wAS. 11-hHZ.

두 번째 모델의 모발은 굉장히 부드럽게 변해서 크리미해 보인다. 역시 컬러가 전혀 탁해지지 않았다. 


두 모델을 통해 한색의 베이지도 충분히 부드러워짐을 알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 새로운 헤어 컬러를 찾고 있다면 베이지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에디터 최은혜

글.헤어.사진 김석주 원장

모델 진희, 윤쵸희

온라인 에디터 이미나


헤어전문잡지 월간 그라피

(정기구독문의 02-514-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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