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스TV

좀 많이 더운 요즘 날씨,

밖에 나가긴 싫은 날씨지만서도 여행은 가고 싶다!

하얘도 너무 새하얀 피부, 자고로 여름엔

까맣게 태워야 여행

다녀온 척 할 수 있죠.

제대로 즐긴 시간~!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항구인 제셀톤 포인트!
이곳은 툰쿠 압둘 라만 국립공원의 섬 입장과 액티비티를 신청하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작은 페리를 타고 각 섬으로 뭅뭅!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는 사피섬에 도착! 이곳에서 집라인을 타고 섬에서 섬으로 이동할 예정!

사피섬에서 페리를 타고 가야섬으로 이동! 산 중턱에서 집라인을 타고 다시 사피섬으로 내려오는 코스에요! 바라만 봐도 찌릿짜릿~

다음은 바다 코스인 프리 다이빙!
본격 인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 혹시 바다 수영이 능숙지 않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이나 얕은 수면에서 잠수하는 스노클링을 추천해요. 모든 액티비티 활동은 안전이 제일 중요!

물 반 고기 반! 바닷속은 언제나 봐도 새로운 법!
각양각색 물고기들 중에 니모도 찾고~ 아름다운 바다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어요.

이제 수면 위 액티비티! 강과 바다가 만나는 접점 지역인 켈리베이! 왼쪽에는 맹그로브 강과 숲이, 오른쪽에는 바다가 펼쳐지는데요. 용의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용미만이라고도 불린답니다.

보기만해도 뻥 뚫리는 뷰~
켈리 베이에서 무상 이용이 가능한 카약은 잔잔한 강 위를 누비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요. 드넓은 강을 유유자적 누비는 낭만!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한 탄중아루 비치도 빠질 수 없죠. 석양을 바라보며 필라테스! 시원하면서 잔잔한 동작으로 하루의 피로감을 싹 풀어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