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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장 비슷한 온도를 가진 '집', 원룸 인테리어 모음

조회수 2018. 4. 24. 15: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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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인테리어 BEST] 꿀하우스 17'3/4-1

인테리어 대백과, 꿀하우스는

커뮤니티 회원분들의 제보로 만들어집니다 :)

제보 : 인스타그램 '꿀하우스' @ggulhouse


출처: 꿀하우스

주말을 닮은 집

집이 너무 좋다 보니, 집에 있는 시간도 너무 좋고, 혼자 있으며 우울하다가도 더 열심히 재미있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그럴 때마다 새삼 집이란 공간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구요. :)


[제품정보]

그림 : 세컨드캔버스 / 책장 : 이케아 BILLY 책장 / 조명 : 포홈 솔로 플로어 스탠드 / 침구 : BAZAAR 코인자수 극세사 침구세트 / 침대 : 이노센트가구 베드랑 더블677 큰서랍형


제보 @with.jme


출처: 꿀하우스

집사와 뒹굴뒹굴

사실 '집'이라는 단어엔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만, 그날그날의 심신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집이 아닐까 싶어요.


[제품정보]

휴지케이스 : 이스트웍스 / 침대협탁 : IKEA nensna / 벽면 패브릭 : 웜그레이테일 / 스탠드 조명 : 바이빔 해밀 장 스탠드 / 수납선반 : 앳홈 대나무 원목 수납선반 / 커튼 : 호텔바나나 컬러 멜란지샤벳 커튼 / 아레카야자 화분 : 에바 plant stand by 코코로박스 / 침대 : 모아이 쁘띠메종 수납형 헤드리스 침대+본넬 매트리스 (퀸)


제보 @munjifull


출처: 꿀하우스

하늘을 보며 잠이 듭니다.

복층에 살고 있지만 오르락 내리락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침대를 1층으로 내려 생활하고 있어요. 침대를 창가 옆에 두고 저녁노을을 보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아주 만족하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덕분에 집순이가 되어버렸지만요!


[제품정보]

쿠션 : 이케아 VIGDIS / 침구 : 이케아 MALOU / 조명 : 이케아 TERTIAL / 커텐 : 이케아 MERETE / 선풍기 : 무인양품 USB 선풍기 / 가습기 : 무인양품 아로마 가습기


제보 @3wi3w


출처: 꿀하우스

방이 작아 저절로 미니멀라이프 집순이가 되었습니다 :)

방이 작아 의도치 않게 (애매한) 미니멀라이프가 되었지만 저에게는 가장 편안한 공간이에요. 주말에는 침대에 누워 미니빔으로 영화도 보고, 스툴을 테이블 삼아 노트북도 하고 이 작은 공간을 제 입맛대로 바꾸고 나니 어느 순간 집순이가 되어버렸어요..


[제품정보]

스툴 : 모노먼트 / 커튼 : 무키마켓 / 침구 : 엘레나하임


제보 @__ynzzz


출처: 꿀하우스

뉴욕의 유학생 - 복층 침실

복층 위에서 보면 큰 창문이 보여요. 가끔 밤에 이곳에서 노래를 들으며 밖을 보곤해요.^^


[제품정보]

침구 : 이케아 NATTLJUS / 벽 부착등 : 이케아 ARSTID


제보 @olivia78221


출처: 꿀하우스

오롯이 나만의 휴식과 재미를 위한 공간

흔히들 ‘남자 혼자 사는 집’에 대한 편견이 있잖아요? 남자 혼자도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오롯이 나만의 휴식과 재미를 위한’ 로망이 있는 복층 집을 계획했어요. 처음이라 무난하게 SNS나 인터넷에 유행하는 것들을 거의 때려 박았죠. 제 눈에는 아직도 부족한 게 가득가득한데 소개가 된다니 신기하네요. 비록 자취하는 대학생 신분이지만 아끼면서 살고 싶지는 않아요. 개미처럼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후회할지라도, 전 베짱이처럼 즐기면서 살아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품정보]

거울 : 리센트 / 소파 : 조이시스 / 의자 : 로제까사 / 러그 : 한일 카페트 / 스탠드 : 투플레이스 / 쿠션, 침구류 : 아이르 / 접이식 테이블, 스툴 : 해성가구 / 헌팅트로피 : DNA DesignStudio / TV장, 협탁, 행거, 미니테이블 : 마켓비


제보 @wooki_wooki_


출처: 꿀하우스

은은한 백색 쉼터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꿈인 학생입니다. 그래서인지 공간과 관련된 취미라면 뭐든 하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 디자이너가 아닌 제가 실무적인 경험을 얻기는 어렵다 보니 어느새 저희 집과 제 자신이 공간을 꾸밀 흰 도화지와 클라이언트가 되었습니다. 이사를 자주 다녀서 리모델링까지는 어렵지만 최대한 홈드레싱이나 홈데코와 같은 방법으로 꾸며본 저희 집 소개합니다! :)


[제품정보]

둥근거울 : 11번가 / 행거 : 이케아 MULIG / 방책상 : 이케아 MICKE / 블라인드 : 블라인드윙스 / 방의자 : 이케아 SNILLE / 식탁 : 이케아 DOCKSTA / 작업등 : 이케아 RANARP / 쇼파 : 모던하우스 그레이소파 / 식탁의자 : 이케아 LEIFARNE / 플로어스탠드 : 이케아 NYFORS


제보 @_jjjjj10_


출처: 꿀하우스

행복한 모든 것을 다 갖춘 집

평소에 베이지 계열의 색상을 좋아하는 터라 덕분에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고, 포인트 색상으론 그레이 계열을 고집하고 있어요. 꽤나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집에 들어오면 안식처라는 느낌을 받아요. 아직은 손댈 곳도 많고 이것저것 꾸미고 싶고 가구 배치도 다시 하고 싶어서 지금은 연구 중에 있답니다.


[제품정보]

의자 : PATRA / 서랍장 : 마켓비 / 쿠션 : 이케아 VIGDIS / 침구 : 이케아 MALOU / 조명 : 이케아 TERTIAL / 커텐 : 이케아 MERETE / 책상, 테이블 : 소프시스 / 식물 : 피움플랜트-틸란드시아 / 카페트 : 한일카페트-사각터치 미극세사 러그


제보 @3wi3w


출처: 꿀하우스

'산다'는 것에 대한 관심

“집은 제가 가진 온도와 가장 비슷한 온도의 공기가 머무르는 곳이에요.”


[제품정보]

액자 : 하시시박 / 창문의 천 : AP Shop / 테이블 : 제작 APPENZ / 조명 : urban outfitters / 쇼파 : 니코앤드 Net couch sofa


제보 @y.8.n


출처: 꿀하우스

'집'은 나와 가장 비슷한 온도를 가진 곳

제게 집은 편안함이에요. 바깥에서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다른 공간에 가는 게 수많은 온도를 마주하는 일이라면, 집은 저와 가장 비슷한 온도를 갖고 있는 편안한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대 초반에 자취를 시작해 지어진지 30년 넘은 집, 컨테이너 박스, 반지하 등 여러 곳에서 생활해 보았어요. 그러다 보니 예쁘게 사는 삶에 대한 애착이 생겨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품정보]

협탁 : 니코앤드 / 침구, 커튼 : 무인양품 / 취침등 : 을지로 조명거리 / 침대 : 한샘 아임 침대 SS 서랍형 / 가랜드 : Urban Outfitters maryam macrame banner


제보 @y.8.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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