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리니지M 제쳤다.. 한국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조회수 2018. 1. 8. 16:26 수정
대만/홍콩 앱스토어 1위에 이어 한국 출시 반년 만에 한국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 달성
▶ '소녀전선' 한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달성
“X.D GLOBAL” 미소녀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이 한국 출시 반년 만인 7일(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
2017년 6월 30일 한국 서비스를 개시한 ‘소녀전선’은 출시 직후 반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중국산 모바일 게임이 최초로 앱스토어 한국 마켓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사례이다.
‘소녀전선’은 매출뿐만 아니라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소녀전선’은 기존의 한국시장 모바일 게임과 달리, 선택성 과금 모델을 선보여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소녀전선’은 애플 앱스토어의 리뷰 평점에서 5점,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4.6점으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 7일 기준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소녀전선’은 모바일 게임계의 빅마켓인 한국 시장에서도 최고 매출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뤄, 미소녀 모바일게임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 가고 있다. 이에 X.D Global은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소녀전선’은 한국과 한발 앞서 진출한 대만, 홍콩, 앱스토어의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아시아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