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암시장에서 구출된 동물의 아름다운 '화보'

조회수 2017. 9. 8. 18: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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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을 위해 화보를 찍은 사진작가 '나타샤 윌슨'
출처: 나타샤 윌슨 인스타그램
암시장 거래
남미 카푸 친 원숭이, 호주 캥거루와 같은 희귀 동물을 애완용으로 수집할 수 있는 암시장 거래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동물들은 모두 자연 서식지에서 잔인하게 포획되어 암시장에 팔리게 된다고 합니다.
출처: 나타샤 윌슨 인스타그램
패션 사진작가 나타샤 윌슨의 사진 프로젝트
이 동물들은 다행히 캘리포니아에 있는 동물 트랙(Animal Tracks)이라는 조직에 의해 구출되었고요. 동물 트랙 조직은 패션 화보 사진작가인 나타샤 윌슨(Natasha Wilson)과 함께 동물들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출처: 나타샤 윌슨 인스타그램
'야생동물들이 있는 곳' 시리즈
각 사진마다 암거래 시장에서 팔려서 자유를 잃은 동물의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나타샤 윌슨은 암시장 동물 매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야생동물들이 있는 곳'이라는 시리즈의 촬영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나타샤 윌슨 인스타그램
앵무새
#앵무새
제이크(Jake)와 카미(Cami)는 앵무새이고, 이 앵무새들을 키우던 사람이 있었는데요. 여러 가지 이유로 더 이상 키울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이크와 카미는 동물 트랙(Animal Track) 조직의 직원들과 점심을 먹기도 하고, 'Queen and Blue Swede'와 같은 그룹의 노래를 즐긴다고 하네요.
출처: 나타샤 윌슨 인스타그램
아프리카 살쾡이
#아프리카 Serval(살쾡이)
몬조(Monzo)는 불법적으로 소유하고 있던 사람에게서 압수했다고 합니다. 몬조는 11세이고 아프리카 서버(Serval), 아프리카의 중형 고양이 과 동물이라고 하네요.
출처: 나타샤 윌슨 인스타그램
늑대
#늑대
스카우트(Scout)는 5살 늑대입니다. 현재 척추 협착증을 치료 중인데요. 스카우트는 모두에게 우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트는 치료되어야 할 의학적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를 돌봐줄 특별한 가정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출처: 나타샤 윌슨 인스타그램
다람쥐원숭이
#다람쥐원숭이
루크(Luke)는 7살 다람쥐원숭이입니다. 루크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었고, 다른 원숭이와 싸우는 도중 오른쪽 손의 손가락을 모두 잃었다고 합니다.
출처: 나타샤 윌슨 인스타그램
뱅갈 고양이
#뱅갈 고양이
뱅갈 고양이는 11살입니다. 그를 키우던 사람은 매우 바쁜 사람이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지 못하여, 뱅갈 고양이는 커튼을 찢기도 하고 같이 지내던 다른 동물을 공격하기도 했다네요. 지금은 동물 트랙에서 새 친구인 몬조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출처: 나타샤 윌슨 인스타그램
카비
#Cavy 가족들
카비(Cavy) 가족은 2살입니다. 애리조나에서 왔는데 전 주인은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들을 포기했다고 하네요. 카비(Cavy) 가족은 신발끈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고, 잔디가 있는 텃밭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출처: 나타샤 윌슨 인스타그램
물총새
#물총새
밤밤은 약 9살입니다. 밤밤은 다른 새에 의해 습격을 당했고 부리의 바닥 부분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밤밤은 충분히 부리로 마시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나타샤 윌슨 인스타그램
캥거루
#캥거루
벨라 루오 (Bella Roo)는 5살 캥거루입니다. 벨라 루오는 허가되지 않은 사람에게 소유되어졌다고 하네요. 그는 참마, 시금치, 로메인 양상추를 좋아하고 따뜻한 햇볕 드는 날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동물 트랙 조직은 벨라 루오와 함께 계속 좋은 모습으로 지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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