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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바지의 주인공은 누구?' 논쟁의 착시 사진

조회수 2018. 6. 4. 21: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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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바지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의외의 사진 속 착시 효과
사진 한 장이 SNS에 퍼지며 화제가 됐는데요. 트위터 이용자 cj Fentroy 는 "처음에 나는 남자가 구두를 신고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흰색 바지의 주인공은 누구?
SNS 이용자들 사이에서 '흰색 바지와 검은 구두를 신고 있는 다리'가 누구의 다리인지에 관해 논쟁이 시작됐는데요.
오랜 시간 쳐다봐도 확신할 수 없는 착시 사진
SNS 이용자들은 "남성이 하이힐을 신은 것인가?" "한참 쳐다보고 있어도 모르겠다" "긴 머리 여성이 남자를 껴안은 채 기대고 있다" 등 의견이 갈렸습니다. 과연 누구의 다리인 걸까요?
정답은?
결국 이 사진은 컴퓨터 화면을 향해 웃고 있는 남성의 어깨 위로 여성이 기대어 남성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배우 엄기준과 김소현이 함께 찍은 사진이 착시
배우 엄기준과 김소현이 함께 찍은 사진이 착시로 화제를 모은 적도 있었는데요. 설명 보기 전엔 눈치채지 못할 착시 사진. 사진에서 착각을 일으키는 것은 무엇일까요?
생각지도 못한 착시
엄기준의 티셔츠에 프린팅된 것처럼 보이는 두 줄의 막대 그림은 사실은 엄기준의 다리인데요. 엄기준이 'ㄱ'자로 허리를 구부린 채 포즈를 취한 것이지만, 교실 바닥과 엄기준의 티셔츠 색이 비슷해 혼동을 일으켰네요. 과연 여러분의 눈에도 그리 보였나요?
출처: 답사고 페이스북
착시 셀카 시도해보자.
재미있는 착시 사진 잘 보셨나요? 착시 현상을 이용해서 재미있는 '착시 셀카'도 찍어 볼 수 있는데요. '원근감'을 이용하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코믹한 트릭 셀카
과거 배우 정우성은 원근법을 이용해 신기한 사진을 찍는 '착시 셀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원근감을 이용하면 친구들과 함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재미있는 착시 사진 촬영을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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