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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 닮은 손녀의 화보사진

조회수 2017. 9. 19. 22: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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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의 심성까지 똑 닮은 손녀
오드리 헵번
아름답다는 말로도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오드리햅번은 영화 '로마의 휴일'로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로마의 휴일
1953년 윌리엄 와일러가 감독한 영화 [로마의 휴일]에 공주로 출연한 오드리 헵번은 그야말로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졌다’를 실감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출처: sports donga
여러 영화 출연, 모두 성공해
[사브리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마이 페어 레이디] 등 그녀가 출연한 영화들은 모두 성공을 거두었고요.
출처: iworldtoday
‘헵번스타일’이라는 자신만의 패션 세계도 구축
프랑스 디자이너 지방시와의 만남으로 그녀는 ‘오드리 헵번스타일’이라는 자신만의 패션 세계도 구축해 나갔습니다.
햅번룩, 패션 트렌드에 한 획을 긋다
영화 '로마의 휴일'. 영화 속 오드리 햅번은 사랑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러블리룩으로 많은 여성들의 호응을 받았고요.
오드리 헵번 손녀, 할머니와 똑 닮은 아우라
오드리 헵번의 손녀 엠마 페럴(Emma Ferrer)이 모델로 데뷔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오드리 헵번 손녀, 잡지 모델 데뷔
엠마 페럴은 이번 화보에서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올림머리를 하거나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했고요.
오드리 헵번 손녀, 잡지 모델 데뷔
큰 눈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오드리 헵번과 닮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한국에 온 션 햅번 페러의 가족들
오드리 헵번의 첫째 아들 션 헵번 가족은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엠마 페러도 같이 방문했었고요. '오드리 헵번 가족과 함께하는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기자간담회를 위해 방문했었습니다.
오드리 헵번 가족 "기억의 숲" 조성
션 햅번은 "유니세프 등을 후원했던 어머니의 뜻에 따라 세월호 사고자들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고 싶다"며 희생자를 기억하기 위한 '기억의 숲' 조성을 먼저 제안하고 기부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억할게요" 세월호 가족에게 전하는 편지
2015년 간담회 때문에 방문한 이후, 1년 후 2016년에 배우 오드리 헵번의 손녀 엠마 페러와 손자 아돈 페러는 '세월호 기억의 숲'의 완공식을 보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았는데요. #사진:전남 진도 세월호 추모의 숲 완공 행사에서 추모글을 낭독하는 엠마 페러와 아돈 페러
오드리 헵번의 손녀가 한국을 찾은 까닭은
페러 남매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여러분의 정신과 용기에 존경을 표한다"며 "소중한 한 분 한 분의 영면을 기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세월호 유가족이 만들어준 반지를 간직하고 있는 엠마
주름진 얼굴이 더 아름다웠던 여배우
오드리 헵번은 1988년부터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베트남,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등 세계 곳곳에서 굶주린 아이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었는데요. 할머니의 아름다운 심성을 손녀 엠마가 물려받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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