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절제된 미학의 아찔한 수영복 자태 '매혹적 섹시美'

조회수 2018. 6. 13. 13: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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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리한나가 보그 6월호 표지 수영복 모델로 등장했다. 또한 수영복 화보는 리한나의 파격적인 패션 미학과는 다르게 다소 절제된 스타일의 매혹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팝가수 리한나가 보그는 6월로 표지에 절제된 미학의 수영복 모델로 등장했다. 

듀오 포토그래퍼 머트 알라스와 마커스 피고트가 촬영한 이번 표지에서 리한나는 돌체 & 가바나 의상을 입었다. 

그녀가 보그 표지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리한나는 인터뷰에서 "팝 가수이자 사업가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고 느낀 적이 있다"며 심경을 털어 놓았다. 

그녀는 멧 갈라 공동 주최와 란제리 컬렉션 런칭, 6월 개봉 새영화 '오션스 8' 시사회 등 빠듯한 스케줄에 이어 푸마의 콜라보레이션, 자신의 뷰티 사업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새로운 레게 앨범도 현재 녹음 중이다.
리한나의 보그 화보는 스텔라 맥카트니, 샤넬,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수영복과 메쉬 드레스, 메탈릭 가운 등을 입고 등장했으며 각각의 룩들은 리한나의 파격적인 패션 미학과는 다르게 다소 절제된 스타일이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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