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백화점 쇼핑 나들이룩 섹시한 미니 드레스와 운동화

조회수 2018. 6. 9. 17: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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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 시내 백화점으로 쇼핑에 나선 켄달 제너는 스팽글 장식으로 뒤덮은 무지개 빛 스트라이프 패턴의 타이트하고 짧은 섹시한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켄달 제너가 쇼핑을 하기위해 뉴욕 시내로 외출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할리우드 섹시 스타 킴 카다시안의 이복 여동생인 켄달 제너는 이번에는 스팽글 장식으로 뒤덮은 무지개 빛 스트라이프 패턴의 타이트하고 짧은 섹시한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슈퍼모델 겸 리얼리티 TV 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켄달 제너는 평소 자신만의 정체성을 드러낸 슬릿과 시스루 디테일의 섹시하고 대담한 스타일을 즐겨입는 등 '니플 프리(Nipple Free)'패션의 진수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그에 비하며 이날 그녀의 옷차림은 비교적 웨어러블한 편이다. 

켄달 제너는 미니 드레스에 자신의 패션 브랜드 '켄달+카일리'의 캣아이 선글라스와 프라다 백을 매치했다. 또한 스포티한 아디다스 스니커즈로 활기찬 느낌을 부여했다.  

이날 켄달 제너가 착용한 미니 드레스는 랄프 로렌으로 소매 가격이 무려 11만 달러(약 1,184만원)로 품절되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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