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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메건 마크리, 왕실 패션의 화룡정점 '로얄 모자 패션'은 이렇게!

조회수 2018. 4. 26. 13: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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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9일 영국 해리 왕자와 로얄 웨딩을 앞두고 있는 메건 마크리는 최근 공식 추도 행사에서 왕실 패션의 화룡정점, 로얄 모자 패션을 선보여 예비 왕족으로서 위엄을 과시했다.
오는 5월 19일(현지시간) 해리 왕자와 로얄 웨딩을 앞두고 있는 메건 마크리는 최근 공식 추도 행사에서 왕실 패션의 화룡정점, 로얄 모자 패션을 선보여 예비 왕족으로서 위엄을 과시했다. 

앞으로 영국 왕세손비가 될 전 미국 여배우 메건 마크리는 지난 4월 25일(현지시간) 앤잭 데이에 경의를 표하는 예배 일정에 참석했다. 

'앤잭 데이'는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이 1915년 4월 25일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것을 기리는 기념일을 말한다. 앤잭(ANZAC)은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의 약자다.
메건 마크리는 긴 더블-브레스티드 그레이 코트(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매튜 윌리암슨의 비스포크 디자인), 블랙 드레스, 미국 슈즈 브랜드 사라 플린트의 '제이' 힐, 구찌의 작은 클러치 백을 매치하고 마지막으로 챙이 넓은 모자 '플로피 햇(floppy hat)'으로 추도 예배에 참석했다. 

오전에 앤잭 데이 행사가 끝나고 웨스터민스터 사원으로 이동해 곧바로 다른 행사에 참가한 메건 마크리는 구슬로 만든 잠자리 장식의 '패시네이터(fascinator)' 모자와 블랙 슈트 드레스로 바꿔 착용해 변화를 주었다. 

이 모자는 영국의 유명 모자 디자이너 필립 트레이시의 작품이며 블랙 슈트 드레스는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에밀리아 윅스테드가 맞춤으로 디자인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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