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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사랑의 온도' 서현진, 여성미 넘치는 옐로우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17. 11. 9. 11: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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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디 피에로, 오리엔탈 패턴의 옐로우 원피스로 밝고 세련된 매력 발산 '관심 집중'

답답한 현실에 부딪힌 '사랑의 온도' 현수(서현진 분)와 정선(양세종 분) 커플의 삐거덕 거리는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보는 이들의 애틋한 감성을 자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현수의 엄마(정애리 분)가 뇌동맥류 진단을 받고 급하게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대기 환자가 많아 3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현실 앞에서 혼자 힘들어하고 있는 현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는 '키다리 아저씨' 정우(김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선 역시 애를 써보지만, 정선은 현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수술 당일 따뜻하게 웃고 있는 현수와 가족들, 그리고 정우를 멀리서 지켜본 정선은 총 맞은 것처럼 가슴이 미어짐을 느낀다.


안타까웠던 이날 장면에서도 서현진의 청순한 미모와 포근한 겨울 스타일링은 역시 빛났다.

서현진은 오리엔탈 패턴의 옐로우 원피스와 그린 컬러의 롱 코트, 핑크 컬러의 숄더백을 착용해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특히 서현진이 착용한 「끌로디 피에로」의 옐로우 원피스는 극중 서현진의 성격인 밝고 세련된 느낌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네크라인의 벨벳 리본과 밑단의 프릴장식이 여성미를 더욱 강조해주며, 겨울 아우터 안에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은 원피스 아이템이다.


한편 현수, 세종, 정우 세 사람의 남은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SBS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현진이 착용한 '끌로디 피에로'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SBS '사랑의 온도'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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