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 1화~8화 줄거리 알려줌

조회수 2018. 3. 7. 16: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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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줄거리 알려줌] 1화~8화 요약 정리
줄거리 알려줌, 이번 시간은
tvN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1화부터
8화까지
주요 줄거리 정리 편입니다.
여기, 2009년 3월 25일에 서울에서 발생했던 지하철 열차 폭발 사고가 있습니다.

당시 부모님과 함께 사고 열차를 타고 가던 23살의 ‘유소준’은, 예기치 않은 시비에 휘말려 혼자 남영역에서 내렸다가, 간신히 목숨을 건졌었는데요.

사고 49일 뒤 부모님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 철길을 따라 폭발 사고 현장까지 걸어갔었던 소준은, 바로 그곳에서 6년 뒤 2015년으로의 첫 번째 시간여행을 하게 됩니다.
이 시간여행으로 또 다른 시간여행자 두식을 만나게 된 소준은 두식으로부터 시간여행과 관련된 3가지 중요한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요.
첫째로,
소준은 미래로만 갈 수 있고, 과거로는 갈 수 없으며,
미래로 가기 위해선
남영역에서 서울역 방향의 지하철을 타야 하고,
현재로 돌아오려면
서울역에서 남영역 방향의 지하철을 타야 한다는 사실,
둘째로,
본인이 사망한 이후의 미래로는 갈 수 없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내가 눈이 마주치면
현재의 내가 소멸돼 버린다는 사실 등 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여행자로서의 새로운 인생에 적응하기 시작한 소준은, 이후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시점으로 갈 수 있도록, 시간여행 기술을 연마하기 시작하는데요.

3년 만에 터득한 이 기술로, 미래의 주식과 부동산 정보를 얻어와 돈을 벌기 시작한 소준은,
2016년 현재, 30살의 나이에 국내 굴지의 투자회사 “마이리츠(MYREITS)”의 CEO가 되어버린 상태였습니다.
한편, 지하철 폭발 사고가 있던 날에, 소준을 몰카 범으로 오해해 실랑이를 벌인 뒤 함께 남영역에서 내렸다가, 목숨을 건진 또 다른 여성이 한 명 있었는데요. 그녀가 바로 아역배우 출신 사진작가 ‘송마린’이었습니다.

6살 때, 50부작 드라마의 ‘밥순이’로 출연해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마린은, 2016년 현재, 온라인 쇼핑몰의 사진사로 근근이 먹고살며,
가끔씩 근황의 아이콘으로 포탈 기사의 어그로 소재 취급을 받으며 살고 있었는데요.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시간여행자 소준이 “남영역 지하철 폭발사고” 10년 후인 2019년 3월 25일 저녁 9시 15분에,
자신과 마린이 같은 장소에서 사망한단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마린과 연애하는 이야기로 뼈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일 그대와>의 1화부터 8화까지
본격 줄거리는 요약은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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