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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패션 명품 '슈프림'의 탄생 이야기

조회수 2018. 3. 7. 16: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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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Brand 알려줌] (Supreme, 2017)
오늘 알려드릴 브랜드는
스트릿 패션의 명품 <슈프림>입니다.
여기, 1983년에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의류매장 관리 일을 하던 '제임스 제비아'가 있습니다.
1991년에 디자이너 '숀 스투시'를 만나
'스투시' 뉴욕 점의 오픈을 도운 제비아는
스투시 고유의 보드 문화와 스트릿 문화에
심취 했고, 그사이 스투시는 미국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대 성공을 이뤘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되고 대중화되어 가던 스투시 브랜드에
회의감을 느꼈던 제비아는,
결국 스투시를 떠나
독립적인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고,
이렇게 뉴욕 맨해튼에서 탄생한 브랜드가
바로 슈프림 이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뉴욕의 작은 매장에서 시작한 슈프림이,
현재, 스트리트 패션의 명품으로 불리며
전 세계에 매니아들을 열광 시키게 되었는지,
그 성공 전략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슈프림은 본래 스케이트 보더들을 위한
보딩 브랜드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제비아는 보더들이 좀 더 멋있는 옷을 입고
자신을 뽐내고 싶어 한다는 점에 주목했죠.
이에 의류 사업으로의 확장을 시작한 슈프림은
매장의 컨셉과 운영정책부터 바꾸기 시작합니다.
즉, 보더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스케이트 보더 크루의 맴버를 직원으로 고용하고,
스케이트를 타고 매장에 들어올 수 있게
문턱을 없애는 등,
매장을 옷이나 장비를 사는 공간이 아니라
보더들의 놀이터로 만들어 운영했던 것이죠.
나머지 <슈프림> 브랜드의 성공전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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