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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공개수업연구회가 알려주는 인생꿀팁!

조회수 2018. 3. 7. 16: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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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알려줌] 책, <그때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지금 알게 된다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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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영국의 소도시 ‘스투어(Stour)’시에서 직장을 퇴사하고 과일 도매업을 시작한 35세의 휴스턴 씨가 있습니다.
태어나서 장사라곤 해본 적 없었던 휴스턴은, 가게를 오픈한 직후부터 임대료와 공과금은 물론 인건비를 지불할 이윤도 남기지 않고, 원가 이하로 과일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드라이클리닝 사업과 액세서리 가공업에도 전 재산을 투자해 사업을 확장한 휴스턴은,
노마진 경영으로 엄청난 손님을 불러 모았지만 그만큼 뒤로는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되었고, 이에 휴스턴은 업계 사람들의 비웃음거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자, 휴스턴은 모두의 예상대로 큰 손해를 보고 가게 문을 닫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놀라운 건, 그 직후 신속하게 자금을 조달한 휴스턴이 스투어 시 유일의 실크 가게를 오픈해서, 이때부터 적정 마진으로 팔았음에도, 엄청난 돈을 벌기 시작했단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반년 만에 5개의 지점을 오픈할 정도로 대박이 난 휴스턴의 실크 사업! 자 그럼 지금부터 그 성공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처음 장사를 시작하기로 결정했을 때부터, 휴스턴이 진짜로 하고 싶었던 것은 실크 판매 사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투어 시 사람들이 실크 제품에 관심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던 휴스턴은 실크 상품의 품질과 가격만으론 사업을 성공시킬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크 사업을 포기할 수 없었던 휴스턴은, 그 해결책으로 스투어 시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신의 이름을 브랜딩 하기로 결심했는데요.
즉, 자신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 그리고 호감도를 끌어올리려는 목적으로, 원가 이하의 손해 막심한 가격에 과일과 드라이클리닝, 그리고 액세서리 가공 사업을 운영하였고,
그 결과 스투어 시 사람들의 마음속에 “휴스턴이 판매하는 물건은 가격도 싸고 물건도 좋다.”라는 인식을 심게 된 것입니다.
어때요? “멀리 내다보고, 눈앞의 작은 손해에 집착하지 말아야, 비로소 훗날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삶의 이치를 이해하는데, 휴스턴의 사례가 도움이 되셨나요?
이처럼 책 <그때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지금 알게 된다면>에서는, 하버드 졸업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혹은 “그때 깨달았더라면 좋았을 텐데”하는 인생의 지혜들을, 다양한 실제 사례와 우화들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데요.
우리 인생에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주는, ‘하버드공개수업연구회’의 인생 꿀팁! 책, <그때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지금 알게 된다면>은 프롬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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