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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 편 입니다.

여기, 184cm의 모델 비율과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언제나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연예계 대표 ‘훈남’
공유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성인 ‘공’과 ‘유’를 나란히 붙인 예명을 쓰고 있는
공유는, 1979년 7월 10일생으로 부산 출신,
본명은 공지철 씨 인데요.

2000년, 엠넷 VJ공채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공유는,

2001년, KBS드라마 <학교4>의 ‘캔디보이’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지만,
이후 6년 동안 출연한 다수의 작품에서
크게 주목 받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2007년,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남장여자 ‘고은찬’을 향해 복잡한 감정을 가지게 되는
‘재벌 3세, 최한결’ 역으로 출연해 신드롬을 만들어 낸
공유는, 같은 해 ‘MBC연기대상‘에서 남자우수상을
수상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대세로 떠오르는데요.

나머지 이야기는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