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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잇는 충격 스릴러 영화

조회수 2018. 3. 7. 16: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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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온 더 트레인 [줄거리 알려줌] (The Girl on the Train, 2016)
오늘 알려드릴 줄거리는 영화 <걸 온 더 트레인>입니다.
여기, 매일 아침마다
맨해튼으로 향하는 기차에 탑승하는 여자,
레이첼이 있습니다.

남편의 외도 때문에 이혼을 한 후,
우울한 삶을 살던 레이첼은,
어느 날 객실 차창으로
기찻길 옆 버켓 로드 15번지에 살고 있는
메건과 스콧 부부에 시선이 꽂힌 뒤부터,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을
매일 기차 안에서 관찰하는 것이,
삶의 유일한 낙이 돼버렸는데요.
하지만 어느 날 아침, 스콧 대신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키스를 하고 있는 메건의 모습을 본 레이첼은,
마치 자신의 결혼생활이 파탄 난 듯 고통을 느끼며
멘붕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한편, 메건의 옆집 버켓 로드 13번지에는
레이첼의 전남편 톰이 외도로 만났던 애나와 재혼을 해,
딸 이비를 낳아 키우며 살고 있었는데요.
몇 달 전 이 집에서,
술에 취한 레이첼이 애나 몰래 들어와,
이비를 안고나간 사건이 있은 뒤부터,
애나는 심각한 불안 증세에 시달리기 시작했고,
이런 이유로 혼자서 이비를 돌볼 수 없었던 애나는
옆집 메건을 이비의 보모로 채용한 상태였습니다.
문제는,
스콧의 강요로 원치 않는 보모 일을 시작한 메건 역시
어릴 적 겪은 안 좋은 일로인해
아직까지 불안한 심리상태에 놓여있었다는 점인데요.
이 때문에 정신과 상담치료까지 받아가며
6개월간 보모 일을 하던 메건은,
결국 애나의 간절한 만류에도 보모를 그만 둬 버렸고,
그로부터 얼마 뒤
집근처에서 갑자기 실종돼 버리면서,
영화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되기 시작합니다.
스포 없이 이어지는 나머지 영화 줄거리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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