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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죽는 하루가 반복된다면, 기회인가 지옥인가?

조회수 2018. 3. 7. 16: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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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줄거리 알려줌] (A Day , 2017)
오늘 알려드릴 줄거리는
영화, 하루 입니다.
여기,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며 전 세계에서 존경받는 의사지만,
12살 초딩 딸 은정이에게만큼은 미움받는 아빠, 준영이 있습니다.
바쁜 해외 봉사활동 때문에 하나뿐인 딸의 생일도 까먹었던 준영은, 단단히 삐져버린 은정이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공항에서 은정이와의 약속 장소로 급하게 차를 몰고 가던 중, 목적지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하는데요.

부상자를 도우려고 차에서 내렸던 준영은 사고 난 택시에 치여 죽어있는 은정이를 발견하고는 충격에 빠져버렸고,

바로 그 순간, 2시간 전 비행기를 타고 있던 시점으로 돌아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편, 이 지역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였던 민철은, 쉬지 않고 일을 해도 힘들기만 한 생활형편 때문에, 아내 미경의 “아이 갖자.”는 말에, 괜히 욱해서 심한 말다툼을 해버렸는데요.
다음날 아침, 무전을 받고 사고 현장에 출동했었던 민철은, 구급차에 환자를 태우려고 사고 난 택시에 접근했다가, 택시 뒷좌석에서 죽어 있는 아내 미경을 발견하고는 충격에 빠져버렸고,

바로 그 순간, 그날 아침 사고 무전을 받기 전 시점으로 돌아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영화는, 사고 전 2시간이 구간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갇혀버린 준영과 민철이, 각자 은정과 미경을 살리기 위해 어떻게든 택시 사고를 막으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러던 중 타임루프 때마다 매번 다르게 행동하는 준영을, 민철이 발견하게 되면서, 힘을 합치게 된 두 남자가 함께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이 영화의 주요 줄거리입니다.
문제는 이런 두 사람의 고군분투로, 교통사고를 가까스로 막았다고 생각한 순간, 그들을 방해하는 제3의 남자가 나타났단 것인데요.
이 남자 또한 자신들처럼 타임루프에 갇혀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준영과 민철은 은정과 미경의 죽음이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라 또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과연 이 남자는 누구이고, 이 들은 왜 지옥 같은 사고의 시간에 갇히게 된 것인지? 그리고 은정과 미경을 준영과 민철은 살릴 수 있을 것인지?

연기 천재 김명민과 변요한이 보여주는 긴장감 넘치는 예측불허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하루>의 개봉일은 2017년 6월 15일입니다.
실제
영화
장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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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또는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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