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의 달, 일반인이 소개하는 개강룩
3월은 대학교를 비롯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개학을 하는 달이기도 하다!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기도 하는
'개강'!
그렇다면 예뻐보이는 개강룩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자!
사진 속에 나와있는 퍼자켓은 여성스러운 스타일보다는 스트릿 스타일인데 그래서 더더욱 크롭탑과 매치가 잘 된다.
검정색 옷만 주구장창 입는 겨울에는 특히 오렌지색과 노란색의 조화는 화사해 보이고 통통 튀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의는 그냥 스키니진 보다는 살짝 하이웨스트 스키니진을 코디해서 배 부분은 살짝 가려주는 기장이 다리도 길어 보인다.
데일리룩 보다는 특별한 날 친구들과 약속있는 날 어울리는 코디이다.
이 블라우스의 포인트는 아마 고급스러운 보라색 플라워패턴이 아닐까 싶다.
목폴라처럼 넥라인이 올라와있고 소매도 길어서 안에 껴입고 입어도 보이지않고 따뜻함 까지 얻을 수있다.
블라우스 자체가 화려해서 액세서리는 무난할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
스키니도 잘어울리지만 블랙스커트를 입으면 고급스러운 룩 완성!
최근 복고풍, 레트로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베레모 스타일링이 인기다.
클레식한 디자인에 컬러나 디테일 장식이 더해진 헤드웨어는 과해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색감에 맞춰 매치한다면 오히려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 역할을 똑똑히 해낸다.
평범한 데일리룩이 사랑스러운 헤드웨어를 만나 보온성을 더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꿨다.
3월에도 여전히 날씨가 쌀쌀하다. 그래서 추위가 걱정이라면 롱스커트를 입어주면 걱정할 필요는 No!
3월 중순까지는 모직으로 된 롱스커트를 입어주면 따듯하게 입을 수 있다.
롱스커트의 경우에는 체형보완도 되고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고,
니트나 가디건 아무 옷이나 코디해도 어울리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코디 할 수 있다.
EDITOR l 구민승
DESIGN l 구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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