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베트

‘데벨로페(Developpe)’는 ‘펼치다, 벌리다.’라는 뜻의 

발레동작 중 하나로,

고관절의 유연성과 근력을 

동시에 길러주는 동작!

저와 함께 옆으로 누운 

데벨로페 동작을 해볼게요!

이제부터 따라하러

Let's Go!!!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박소율의 리프레쉬 스트레칭>를 통해서

유연한 몸을 같이 만들어봐요!

※준비자세

뒤통수-골반-발뒤꿈치가 일직선이 되게 옆으로 눕는다.

아래 있는 손은 손바닥이 천장을, 위에 있는 손은 가슴 앞에 내려놓는다.

어깨가 올라가지 않게 주의.

※첫 번째 동작

위에 놓인 다리의 발끝으로 아랫다리 안쪽을 긁어주듯 쓸어 올리며 무릎을 구부린다. 이때, 무릎과 발등은 턴 아웃(Turn-out)하여 천장을 향한다.

다시 허벅지 안쪽을 조여 주며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3~5회 반복.

※두 번째 동작

POINT!  

3) 구부린 무릎을 겨드랑이쪽으로 당겨 골반보다 무릎이 더 위로갈 수 있도록 해준다. (사진의 하얀색 선을 참고해주세요!) 

힘을 제대로 썼을 때 다리가 고관절에 걸리는 느낌이 든다.

4) 구부린 다리를 무릎이 향하는 방향으로 뻗어준다. 고관절의 힘으로 발끝까지 힘을 준다. 가능한 3),4)의 사진 속 하얀색 선의 기울기를 그대로 유지한 채 실행해준다.


3~5회 반복.

※세 번째 동작


첫 번째, 두 번째 동작을 무리 없이 하실 수 있다면 세 번째 동작 이어서 해주세요! 

다리를 옆으로 길게 늘려주며 한번에 Kick! 그리고 다시 길게 뻗어주며 제자리로 돌아간다.   

체간이 흔들리지 않게 몸을 바르게 고정시킨 상태에서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고관절의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할 경우에는 허벅지 앞이 터질 것 같은 고통이... 오실 수 있어요. 

똑같이 3~5회 반복.

고관절이 좀 뻐근하신가요?

옆으로 누운 데벨로페 동작하시면서 저와 함께 고관절을 유연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요 ^^ 다음 주에 또 새로운 동작으로 찾아뵐게요!

다음 주 토요일 오후 1시에도

<박소율의 리프레쉬 스트레칭>로 돌아오겠습니다!


EDITOR l 구민승      

DESIGN l 구민승

INSTRUCTORㅣ박소율 필라테스 강사(@luvsoyul)

byyym3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