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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패딩으로 어떻게 코디할까?

조회수 2017. 12. 7. 22: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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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이번 겨울은 춥다. 그래서인지 올해 최고의 유행을 이끌고 있는 패션 아이템은 바로 패딩 중에서도 '롱패딩'이 아닐까싶다. 그래서 이번에는 롱패딩이 아닌 패딩을 소개하고 패딩을 활동한 코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최근 나오는 롱패딩의 경우 활동성을 고려해 옆면을 단추 또는 지퍼 형태로 만들었다. 그렇지만 아무리 이렇게 한다고 해도 활동성은 그냥 패딩에 비하면 현저히 좋지 못한 편이다.


그렇다면 그냥 패딩이 롱패딩에 비해서 장점은 무엇일까? 바로 롱패딩보다 패션적인 면을 조금이라도 더 강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롱패딩은 무릎까지 기장으로 인해 롱패딩이 강조가 되는 패션이라면, 일단적인 패딩은 엉덩이를 덮는 길이이기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부분을 정해서 코디할 수 있다.

출처: 라이풀, LAB 101

롱패딩보다 패딩이 강점인 부분은 바지를 활용해서 전체적인 패션과 함께 보온성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라이풀의 쉘터 다운 파카의 경우에는 심플한 검은색이다.

그렇기 때문에 화려한 청바지와 함께 파자마 셔츠를 이용해서 조금은 패셔너블함을 강조시키는 코디와 함께해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신발은 검은색 계열의 구두 또는 신발과 함께 코디하면 상의와 하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것을 조화롭게 코디할 수 있게끔 된다.

출처: 라이풀

사실상 패딩만으로도 한국의 추위를 막기에는 사실상 충분하다. 그렇기 때문에 패딩을 입고 패션적인 면을 강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본다.


그래서 깔끔한 슬랙스와 함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니트까지. 이렇게 코디하고 나간다면 지금의 겨울 날씨와 맞써싸워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출처: 라이풀, 일꼬르소, 릴리즘 프로덕트, TNGT

위의 2가지 스타일링과는 조금 비슷하지만 다른 컨셉이다. 어쩌면 지금의 코디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댄디룩이 아닐까싶다.


정장 느낌의 슬랙스와 함께 요즘 남자들에게도 핫한 '핑크' 니트와 함께 코디를 한다면 패션적인 면으로 봤을 때에도 완성적인 패션 룩이라고 생각된다.

출처: 파이베트

본격적으로 라이풀 '쉘터 다운 파카'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쩌면 롱패딩이 아닌 패딩(?)이라서 당황하셨을 수도 있다. 하지만 롱패딩만 패딩이 아니라는 점!

뒷면 오른쪽을 자세히 보면 눈꽃 모양은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으면서도 이 제품의 상징이다. 심플함 속에서 나오는 작은 포인트가 눈에 띈다.

출처: 파이베트

모자에 털을 탈부착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털이 있는 것이 싫어서 실제로도 털이 없는 상태로 자주 입고 다니고 있다.


패딩이 그렇듯 튀지 않으면서도 깔끔함은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제품이 그런 면에서는 완벽하다. 그리고 보온성도 뒤쳐지지 않는 것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파이베트

수납공간이 많고, 최근 트렌드인 가슴쪽에 있는 주머니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실제로도 수납공간이 많으면 장갑, 지갑 등을 패딩 안에 넣고 다니기 때문에 다양한 주머니들은 실제로 활용도가 엄청 높다.


그래서인지 필자는 옷이 디자인은 물론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는 라이풀 '쉘터 다운 파카'에 대한 인상이 좋았던 것이 아닌가 싶다.


글, 사진 파이베트 구민승기자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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