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소개하는 새해 코디 룩 A to Z
2018 무술년이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서 2018년에 유행할 컬러뿐만 아니라
스타일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건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파이베트에서 준비했습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에 입으면 좋을 스타일링 4가지!
그렇다면 새해에 어울리는 코디 법!
지금부터 알아보러
Let's Go!!!
목도리는 아마 가장 보온성이 좋아 세 가지 아이템 중 가장 실용성이 놓은 아이템일 것이다. 그래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겨울철 가장 많이 입는 무난한 블랙 코트에 색상 있는 목도리 혹은 패턴이 있는 목도리를 함께 코디해준다면 밋밋할 수 있는 겨울코디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다.
목도리는 롱패딩은 물론 코트 등 어떠한 아우터들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아우터들의 색상에 맞는 목도리와 코디를 해보면 된다.
무채색의 코트가 질릴 때는 자신의 퍼스널 컬러에 맞는 코트를 찾아보자! 요즘 코트의 색은 수십 개가 넘는다.
버건디색 부터 하늘색과 같은 파스텔컬러, 다양한 무늬가 들어가 있는 알록달록한 코트, 노란색의 원색 계열의 코트 등 다양한 코트 들을 시도해보고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 색다르게 입어 보기를 추천한다.
자신에게 잘 맞는 색상을 찾았다면 그 색상의 코트를 포인트로 해서 스타일링을 하면 된다. 다른 옷들은 무난한 것들을 입으면 잘 어울릴 것이다.
한겨울엔 아우터 하나만으로는 추위를 피하기 힘들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아우터를 레이어드 해서 입는 것을 즐겨한다. 실외에서는 보온을 유지하면서 실내에서는 레이어드한 다양한 아우터로 또한 멋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특히 코트 안에 자켓이나 라이더를 코디해서 스타일링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코트만 입었을 때 조금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시크하고 멋스럽게 나타낼 수 있어서 즐겨 입게 되는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코트 안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청자켓이나 조끼 패딩 등도 남녀노소 따지지 않고 흔히 볼 수 있는 레이어드 아이템인 것 같다.
위의 세 가지 레이어드 스타일링은 누구나 쉽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옷들로 따라할 수 있는 룩들이다. 이번 겨울은 똑같은 옷으로도 다양하게 레이어드 해서 마치 두 배의 옷을 가진 것처럼 풍족하게 나자!
사실 할머니가 짜주신 니트는 아니지만 뭔가 느낌이 그렇다. 한껏 겨울의 느낌을 뿜뿜 낼 수 있는 따뜻한 느낌의 소재, 니트.
사실 니트로 모자로 착용했을 땐 각 잡기가 어려워 애먹지만 패션은 인내와 함께 하는 것! 그렇지만 멋을 제대로 낼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만약 멋과 함께 보온성까지 생각한다면 니트모자를 가지고 예쁘게 코디해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EDITOR l 구민승
DESIGN l 구민승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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