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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무선? 소니 넥밴드 블루투스 헤드셋 SBH90C 발표!

조회수 2018. 6. 22. 16: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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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 고음질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휴대용 오디오도 유선에서 무선으로의 변화하고 있지만 아직 유선의 장점은 쉽게 버릴 수 없습니다.  

소니코리아가 최근 무선과 유선 두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고음질 블루투스 헤드셋 SBH90C를 발표했습니다.


음성 통화는 물론 음악 청취에 최적화된 SBH90C는 원음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 High-Resolution Audio)를 지원하고 있으며, 무선뿐만 아닌 유선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고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선의 편리함과 유선의 고품질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2in1 컨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BH90C의 가장 큰 특징은 엑스페리아 모바일과 USB-C 타입 케이블로 연결하여 스마트폰 배터리의 전력을 이용해 블루투스 헤드셋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외장 배터리 등이 없는 상황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어 학생, 비즈니스맨 등 외부 활동이 잦은 사람에게 유용하며, 여름철 레저 및 야외 활동 시에도 활용 범위가 높습니다.

스마트폰 및 충전 어댑터를 통해 약 2시간 이면 완전 충전 가능한 타입으로 대기모드에서는 약 550여 시간, 블루투스 스트리밍 음악 감상 시 약 7.5시간, 통화 시에는 약 9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SBH90C의 무게는 약 27.2g로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로 되어 착용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에 이어폰 헤드에 마그네틱 이어버드가 적용되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편하게 붙여 깔끔하게 관리 가능하며, 선 꼬임도 방지해 휴대 및 보관에도 편리합니다.
SBH90C는 블루투스 4.2(Bluetooth® 4.2)뿐만 아니라 원터치 NFC(근거리무선통신)를 지원해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해 간편하게 연결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색상은 고급스러운 블랙과 스타일리시한 실키 베이지 두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199,000원입니다.
최근에는 오버이어 부터 온이어 그리고 넥밴드와 이어폰 타입의 다양한 무선 헤드셋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의 편리함도 있지만, 고음질을 추구하는 분들에게는 아직까지는 무선보다는 유선이 매력적인 부분으로 둘 모두를 가져갈 수 있는 소니의 새로운 헤드셋 SBH90C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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