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지하철역에서 5년을 싸웠다
조회수 2017. 8. 26.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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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를 위해 싸우는 박경석 씨
출처: 닷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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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관공서를 찾아가지만
자신의 어려움을 증명하는 말도 안 되는 행정 절차 때문에
번번히 좌절해.
출처: 닷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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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 운동을 하는 박경석 님. 박경석 님은 이런 죄목을 가진 전과 26범이야.
작년 봄 그에게 청구된 벌금 271만원.
영화 '나,다니엘 블레이크'는 목수로 살아가던 다니엘이
심장병에 걸리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 영화야
박경석 님은 이 영화를 함께 운동하는 분들과 같이 보고 많이 공감을 했대. 그래서 '나 박경석은 개가 아니라 인간이다' 라는 글을 관공서 벽에 쓰는 시위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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